3월 하순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수산봉과 고내봉을 갔다가 시간이 있어 한담해변로 유명한 카페인 팀블로우(Team Blow)에 갔다. 저는 이날 오후 5시경에 갔었는데, 비가 와서 해변로를 걷지 못하고 카폐에서 애월 앞바다를 조망하고 왔다. 카페안 유리가 창가에서는 애월 앞바다가 훤하게 들어왔다. 일전에 포스팅한 한담해변로 유명한 카페인 봄날카페가 멀리 보였다. 제가 주문한 것은 레몬머랭 케이크(4,500원)와 블랙돌담 멜로우 라떼(8천원) 두잔을 주문하여 먹고 왔다. 메뉴; 에스프레소 5천원, 아메리카노 5.5천원, 180라떼 및 100라떼 6천원, 바닐라라떼 6.5천원, 커스타드 크림 카페 7.5천원, 투 크림 아인슈페너 7.5천원, 블로우에이드 8천원, 제주말차 엘로우 라떼 8천원, 체리 사벳 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