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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미국과 유럽여행 12

독일 뮌헨 BMW 본사 및 BMW 박물관 방문 후기! [이춘근 독일여행 티스토리 986회]

BMW(바이에른 원동기공업 주식회사(독일어: Bayerische Motoren Werke AG, 약칭 BMW)는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엔진 제조 회사이다. 부속 브랜드로는,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 자동차와 BMW 미니를 두고 있다. 영국의 SUV 제조사 랜드로버도 보유하였으나, 포드 모터 컴퍼니에 매각하였고, 현재는 재규어 랜드로버를 관리하는 타타 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다. 독일 국내에서는 ZF와 협력하고 있으며, BMW의 후륜구동 차량에는 거의 ZF의 자동변속기가 달린다. BMW는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와 더불어 독일의 3대 고급차 제조사로 손꼽히지만, 2018년 연쇄적인 차량 화재 발생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의 회사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전시장은 무료..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Kista Science Park) 방문 후기! 에릭슨과 IBM, 필립스, 오라클 등 다수 글로벌 기업 입주! [이춘근 북유럽 여행 티스토리 984회]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는 북유럽의 실리콘 밸리로도 불리는 스톡홀름시의 연구도시다. 원래 군사훈련장이었던 이곳은 1976년 스웨덴 최대 기업인 에릭슨 연구소가 이전하면서 과학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2003년 에릭슨 본사까지 이전했고 이와 함께 에릭슨의 납품 업체들도 공장과 연구소를 이전했다. 용인의 일반 행정동 수준인 약 20만㎡ 면적으로 에릭슨을 비롯해 IBM, 필립스, 오라클, 인텔,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300여 개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총 700여 개 기업이 입주한 대규모 과학 도시로 발전했다. ▶ 에릭슨 본사 앞에서 저는 과거 스웨덴의 첨단산업단지를 연구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파크에 갔었다. 시스타 사이언스파크 담당 관계자를 사전..

영국 런던 템즈강변 런던 아이와 타워 브리지, 국회의사당과 빅벤 등 전경 스케치! [이춘근 유럽여행 티스토리 908회]

저는 과거 영국,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유럽에 여러 번 출장이나 여행을 갔다 왔는데, 과거 사진을 정리하다가 몇 개 사진이 있어 정리하여 올린다. 영국 런던 템즈강변에 있는 런던아이와 티워 브리지, 빅벤 등을 저녁에 산책하였는데 정리하여 올린다. ▣ 런던 아이(London Eye) 런던 아이(London Eye)는 런던의 템즈강 사우스뱅크에 있는 캔틸레버식 대관람차이다. 2000년 개관하여 밀레니엄 휠(Millennium Wheel )이라고도 부른다. 영국의 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료 관광 명소로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높이 135m로 휠의 직경은 120m이다. 2000년 개관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였다. 런던아이는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영국이 한 기..

스위스 최고 관광지 융프라우 후기!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역, 알프스산맥 산악철도 여행! [이춘근 해외여행 티스토리 833회]

융프라우(독일어: Jungfrau)는 스위스 베른 알프스의 주요 고봉 중 하나로 해발 4,158m를 가진 봉우리이다. 알프스의 3대 미봉 중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산이다. 단연 스위스의 최고 관광지라 할 수 있다. 베른주의 북부와 발레주의 남부 사이에, 인터라켄과 피쉬(Fiesch) 사이에 위치해 있다. 융프라우는 아이거, 묀히와 함께 베르너 오버란트와 스위스 알프스의 가장 독특한 광경 중 하나인 스위스 고원(Swiss Plateau)이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산의 벽을 형성한다. 정상은 1811년 8월 3일 아라우의 마이어 형제와 발레주에서 온 두 명의 샤무아 사냥꾼에 의해 처음으로 정복되었다. 이 등반은 빙하와 베른 알프스의 높은 고갯길에서의 오랜 탐험에 이은 것이다. 1865년이 되어서야 북쪽..

미국 유타주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후기! [이춘근 미국여행 티스토리 832회]

미국에 사는 교포들은 그랜드 캐년을 방문할 시 시간이 나면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 National Park)을 꼭 방문해 보라고 권한다. 필자가 방문해 본 결과 역시 특이한 수만 개의 첨탑이 인상적이었고, 그랜드캐년과 다른 특징이 있었다. 브라이스 캐년은 미국 유타주 남부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해발고도 약 2,000~2,700m이다. 192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다채로운 기암으로 되어 있으며, 기암의 높이도 사람 키 높이부터 수백m의 거대한 바위까지 다양하다. 모양도 말굽 모양의 아치, 첨탑, 성 등으로 다채롭고, 그 각각에는 걸리버의 성, 월가, 타워브리지 등과 같은 흥미로운 이름이 붙어 있다. 색은 분홍색, 주황색 등을 기조로 흰색, 금색이 섞여 있으며, 파란색, 보라색 등의 줄무..

미국 유타주 자이언캐년 국립공원(Zion Canyon National Park) 후기! [이춘근 미국여행 티스토리 831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랜드 캐년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그 주변에 있는 다른 캐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마 바쁜 여행 스케줄 때문에 유명 관광지만 둘러보기 때문인 듯하다. 그러나 그랜드캐년 주변에 있는 크고 작은 캐년도 나름대로 큰 매력이 있다. 미국 거주 시 방학기간동안 잠시 방문한 자이언 캐년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자이언 캐년(Zion Canyon National Park)은 우리나라에는 그 다시 알려지지 않은 캐년이지만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그랜드 캐년 노스 림에서 솔트레이크시티로 나가는 고속도로 중간에 있어서 우연히 들러 보았지만 나름대로 특색이 있었다. 자이언 캐년은 중심을 관통하는 도로가 있어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정지하였다가 관람하고, 다시 가는 것을 ..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후기!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만 개 이상의 간헐천과 온천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은 대부분의 지역이 와이오밍주 북서쪽에 위치하고, 일부 지역은 몬태나주 남서부, 그리고 아이다호주 남동부에 걸쳐있다. 면적은 8,983㎢로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고, 평균고도 2,440m로 넓은 화산고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1872년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유명한 국립공원이다. 미국의 3대 국립공원은 보통 그랜드 캐년과 요세미티,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꼽는다. 공원에는 1만 개가 넘는 간헐천, 온천, 이화산(泥火山) 등이 있고, 특히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약 1시간에 4분씩 40∼50m 높이의 뜨거운 물이 솟아오름)과 매머드 온천(황이 부착된 거대한 계단 모양의 바위 위를 분출한 물이 흐르고, 옐로스톤이라는 지명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후기! 거대한 하프 돔과 화강암 절벽 밸리 경관! [이춘근 미국여행 티스토리 828회]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네바다산맥 서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요세미티국립공원은 샌프란시스코 동쪽 약 250km 떨어진 고산지대에 자리 잡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3대 국립공원 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3대 국립공원은 보통 그랜드 캐년과 요세미티,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꼽는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관리하는 이 공원의 면적은 3,026.87㎢이다. 189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요세미티는 화강암 절벽, 폭포, 깨끗한 개울, 자이언트세쿼이아숲, 호수, 산맥, 목초지, 빙하, 생물 다양성으로 국제적인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이 공원의 약 95%가 자연보호구역이다. 한 해 평균 약 4백만 명이 방문하..

미국의 3대 국립공원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후기! [이춘근 미국여행 티스토리 826회]

국립공원은 국민의 공원, 또는 국가가 지정하는 공원이다. 1872년에 세계최초로 미국의 옐로스톤국립공원이 <국가가지정하는 대자연(大自然)공원>이라는 실체(實體)를 가지고 국립공원의 선례(先例)를 열었다. 이어 개발(開發)된 각국의 국립공원은 국가의 사정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국가가 지정하는 자연공원으로서 정착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옐로스톤국립공원 지정 후 현저한 진전을 보였고, 특히 1916년에 내무부 국립공원국(局)이 설치된 뒤로는 공원체계의 확충정비·관리조직의 충실이 기도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국립공원 제도를 확립·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국립공원 체계는 국립공원국 설치당초부터 국립공원과 국가기념물을 갖고서 시작되었다. 캐나다에서는 1885년에 밴프국립공원을지정하였고, 미국..

프랑스 그레노블 양성자가속기센터 방문 후기! [이춘근교수 해외여행 티스토리 753회]

저는 과거 경주 양성자가속센터가 설립되기 전에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연구원들과 프랑스 그레노블에 있는 양성자가속기센터(EMBL)를 방문했는데 그 과정을 올린다. 경주에 건설되는 양성자가속기센터의 효율적인 건설과 운영에 대해 벤처마킹하기 위해 갔다. 양성자과학연구단은 경주시 대표 연구기관으로 국가대형연구시설인 양성자가속기 및 다수의 이온빔장치를 운영해, 반도체와 자동차, 우주부품, 부품소재,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소, 대학,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첨단산업의 신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실험과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은 정부 주도로 글로벌 전략기술을 집중 개발하기 위한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사업..

미국 시애틀 쇼라인시 근처에서의 골프 운동! 국내도 노캐디 확대해야![이춘근교수 미국여행 티스토리 750회]

미국 시애틀에서 살 때 미국 워싱턴대학 객원 교수들과 골프 운동을 많이 했는데, 사진이 있어 다시 올린다. 이곳은 시애틀 근교 쇼라인시 근처에 있는 골프장이다. 쇼라인(Shoreline city)은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군)의 도시이다. 시애틀 도심에서 북쪽으로 14km에 위치하며, 시애틀 북단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19년 인구는 57,027명이며 워싱턴 주에서 19번째로 큰 도시이다. 부유함의 척도의 하나인 평균소득에서, 쇼라인은 워싱턴주 522개 지역에서 91위를 차지한다. 시애틀은 미국에서 슬럼가도 없는 부자도시에 속한다ㅡ겨울철에 보슬비가 자주와서 문제이지만 며칠을 빼고는 거의 1년내내 골프할 수 있다. 미국에서의 골프운동은 대부분 노 캐디이고, 세바퀴 발통으로 된 카트에 골프채를 실고 끌고..

미국 시애틀 보잉사 항공박물관과 보잉사 에버렛공장 투어 이용요금과 방문 정보 팁!! [이춘근 미국여행 티스토리 732회]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자기의 생산공장이나 라인을 개방하여 관광 상품화한 사례는 많이 있다. 미국 시애틀에는 다국적 기업인 보잉사 공장과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가 있는데, 이들 회사 공장은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훌륭한 관광코스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는 회사 제품을 소개하고 간단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홍보관이 있고, 보잉사는 항공기박물관과 에버렛공장 조립공정을 관광 상품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저는 2005~2006년 워싱턴대학 객원교수로 있을 때 아이들을 데리고 두 번 간 곳이다. ▣ 보잉사 항공박물관(Museum of Flight) 미국 시애틀(Seattle) 보잉사의 항공박물관과 생산공장은 관광투어의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보잉사가 운영하는 항공기박물관은 시애틀의 주요 관광명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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