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세 의사의 장수비결!/ 소식하고, 잘 넘어지는 연습 하라!/10가지 건강 장수비결은? 장수 국가 일본에서 ‘신노인(新老人)’ 운동을 펼친 내과 의사 히노하라 시게아키(Hinohara Shigeaki, ひのはら しげあき)는 백세 넘어까지 정정하게 살다가 106세에 생을 마쳤다. 98세에 그를 취재했을 때, 그의 수첩에는 110세 되는 해에도 약속 일정이 있었다. 그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의사 중의 한 명이다. 한 해에 100여 일을 강연하고 다녔는데, 그의 건강법은 세상 떠난 지 5년이 지났어도 회자되고 있다. 몇 년 전에는 미국의 저명한 경제전문방송 CNBC가 ‘히노하라식으로 100세 시대를 사는 비결’을 다뤘다. 그는 1911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났고, 교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했으며,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