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022'(총상금 13억, 우승 상금 2억 6천)가 6월 2일(목)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 7,326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여 제주 지역의 골프 팬에게 남자골프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KPGA 선수권에서 데뷔 3년 차 신상훈 선수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지난 6월 12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상훈 프로는 6월 12일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6월 2일 핀크스(Pinx)골프클럽에서 KPGA 대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