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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급발진 사고! 원인과 예방, 대처방법은? [이춘근 티스토리 913회]

여행정보(레오)88 2023. 7.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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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급발진 사고의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급발진 사고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자동차 급발진 사고에 대한 입증 책임을 개인이 소명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되었고, 오히려 자동차회사가 입증 책임을 하도록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자동차 급발진(sudden unintended acceleration·SUA)이란 차량이 정지 또는 매우 낮은 출발 속도에서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높은 출력이 굉음과 함께 나타나면서 차량을 제어할 수 없는 현상을 말한다. 마치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아 스로틀*을 완전히 개방한 상태처럼 RPM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상황이라면 운전자는 공황상태에 빠져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나 탑승자가 큰 상해를 입은 경우가 많고, 차량의 파손 피해 정도도 큰 편이다.  여기서 스로틀(throttle)은 기화기 아랫부분에 설치되는 밸브인데, 가속 페달 위치에 따라 밸브를 개폐하여 실린더에 들어가는 공기와 연료의 혼합 가스량을 조절함으로써 엔진의 회전 속도를 변화시키는 장치이다.
 
▣ 자동차 급발진 원인
자동차 급발진 원인은 기계적 오류와 전기적 오류 두가지이다. 쉽게 말해서 차부품이 결함을 일으켰거나 차의 전기 신호가 오류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차부품에 결함이 생겼는지, 차의 전기신호가 왜 갑자기 오류가 난 것인지? 그 이유는 아직까지 판명이 안 됐다고 한다. 자동차 전문가, 전기기사, 엔지니어, 연구원 등 많은 사람들이 연구해 왔지만, 여전히 정확한 원인은 판명되지 않고 있다.
 


▣  급발진 예방하는 시동법 ; 시동을 걸때 두 번에 걸쳐 시동을 천천히 걸어준다. 기아는 중립보다는 주차(P)해 놓고 해야 한다. 시동 후에는 1- 2분 정도 엔진을 예열해 주고 나서 출발한다.
 급발진 예방하는 차량 관리법 ; ① 차량 브레이브의 습기를 제거해준다. ② 시트 아래와 차량 내 공간에 차량용 제습제를 비치한다. ③ 장기 주차 시에는 공기순환 모드를 외기로 설정해 둔다.

 

▣ 자동차 급발진 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급발진이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 5단계 대처법;  1. 가장 먼저 침착해야 한다. 비상 등을 켜고 경적을 울리며 경고한다. 2. 기어를 중립기어로 놓는다. 이는 엔진에서 바퀴로 전달되는 동력을 차단하는 것이다. 3. 있는 힘껏 양발로 브레이크를 최대한 밟아준다. 사이드 브레이크는 한 번에 확 올리지 말기 바란다. 조금씩 조금씩 올려주는 것이 좋다. 4. 가로수나 가드레일, 도로 가장자리의 지형지물을이용하여 차를 긁으며 감속시킨다. 5. 많은 사람들이 급발진이 발생할때, 잘못 아는 경우로 시동을 바로 끈다는 것이다.  시동을 바로 끄면은 안 된다고 한다. 물론 차가 멈췄다면 시동을 바로 끄야 한다. 

 

▣ 급발진 사고 다른 측면 예방방법
① 전문가들은 자동차 급발진하는 것은 오토메틱 차에서 컴퓨터 오작동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작동을 예방하려면 정차, 주차, 운전 종료할 때는 반드시 레버를 P(주차) 위에 두고 시동을 꺼야 된다는 것이다./D 또는 N 또는 R 위치에 두고 시동을 정지하면, 차에 장치된 컴퓨터시스템이 종료가 되지 않아 오작동에 원인이 될 수가 있다고 한다.
② 요즘 차는 모두 컴퓨터 시스템으로 제작되었기에 키를 온으로 하면 컴퓨터(pc)에 전원 켜는것과 같다. 컴퓨터(PC) 끝낼 때는 컴퓨터끄기→종료를 해야 컴퓨터가 꺼지는 것처럼 자동차도 컴퓨터(PC)처럼 종료를 확실히 해야 오작동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③ 키를 온으로 하면 컴퓨터(PC) 전원켜는 것과 같다. 레버를 P에 하면 컴퓨터 끄기(종료)와 같다/ D. N. R. 위치에서 키를 오프 또는 키를 빼면 컴퓨터 종료가 되지 않고 오작동 원인이 된다. 시동끄기 전에 반드시 레버를 P에 두고 시동을 끄면 컴퓨터 오작동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④ 컴퓨터를 끄기(종료) 할 때는 창을 모두 닫고, 끄기를 해야 된다. 자동차 시동끄기 전에 레버를 D. N .R 위치에서 시동을 끄면 컴퓨터(PC)창을 열어두고 끄기(종료)를 하는 것과 같다. 컴퓨터(PC)창을 열어두고 끄기(종료)를 하면 컴퓨터가 에러 또는 고장이 난다. 스마트폰 실행을 계속하고 되돌리기 하지 않고 화면 끄기를 하고, 다시 화면 켜기를 하면 이전화면이 모두 저장되어 있다.

결국 자동차 시동끄기 전에 반드시 레버를 P 위치에 두고 시동끄기를 해야 한다. 자동차 컴퓨터 오작동 예방을 할려면 꼭 실천해야 한다.


▣ 자동차 급발진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급발진 사고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급발진 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을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모든 페달에서 발을 떼어 혹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지 확인한다. 실제로 급발진 사고에 의심되는 대부분의 자동차 사고가 이러한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페달을 밟고 있지 않는데 속도가 올라갔다면, 지금이 급발진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빠른 인지가 사고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급발진 상항이 인지되었다면 즉시 브레이크를 한 번에 꾹 눌러 준다. 이때 브레이크를 나눠 밟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세게 밟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차량은 최대 줄력이 되어 차가 마구 나가려는 상향에서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아야 감속이 되는데,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눠 밟은 경우 성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방법으로 자동차 급발진을 멈출 수 없다면, 도로 가드레일의 차를 밀어붙여 강제로 차가 정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만 자동차 속력이 빨라진 상태에서 시도하면 운전자가 크게 다칠 수가 있기 때문에 차량의 속도 어느 정도 줄어든 상태에서 시도해야 한다. 자동차가 멈추어 서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기어를 주차로 놓은 후에 시동을 끈다. 이후 차에서 대피하여 후속 대처를 하도록 한다.

위에 내용을 숙지하시고 실천을 하면 급발진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시동을 켠후 1분 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안전운전으로 나의 행복, 가정의 행복, 우리사회가 모두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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