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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국내여행 25

경남 통영 중앙시장 스케치! 각종 해산물과 건어물 등 통영 중심가 전통시장! [이춘근 통영여행 티스토리 670회]

12월 중순 친구들과 거제도와 통영에 1박 2일 여행을 갔는데, 통영 중앙시장에서 회를 사서 ES 리조트에 가서 먹었다. 저는 통영에 갈 때마다 중앙시장에 사서 회를 먹곤 하였다. 통영 중앙시장은 항구에 가까이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 상설시장이지만 2일과 7일마다 오일장이 열려 더욱 북적거린다. 멸치와 해산물, 각종 회, 멸치, 굴을 비롯하여 꿀빵, 충무 김밥 등 통영 대표 특산품과 간식거리를 구입할 수 있어 연중무휴 사람들이 붐빈다. 특히 시장 근처에 로 향하는 입구가 있어 시장에서 출출한 배를 채우고 방문하기도 좋다. 통영에 가는 분들은 반드시 들리는 필수 관광 코스이다. 시장 안쪽에는 통영활어시장이 같이 있어 해산물과 회를 파는 곳이 많이 있다. 그래서 다른 지역보다 약..

경남 통영 ES리조트 후기! 한려수도 푸른 언덕 위 휴양 명소! [이춘근 통영여행 티스토리 669회]

12월 중순 친구들과 거제도와 통영에 1박 2일 여행을 갔는데, 숙박은 ES통영리조트에서 하였다. 마침 친구 중 1명이 리조트 회원권을 가지고 있어서 숙박하였는데, 바다뷰가 너무나 좋았다. ES리조트는 통영과 제주, 제천 등 3곳에 리조트가 있다. 통영ES리조트는 통영수산과학관 바로 뒤편 제일 높은 산 정상에 있어 바다뷰가 상당히 좋았다. 이곳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위치에 있어 객실에서도 일출과 일몰이 잘 보였다. 특히 이태리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건물과 야외풀장, 야외 산책길 등이 있어 좋았다. 통영은 삼면이 바다로 싸여있고, 41개의 유인도와 110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는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쪽 관문으로 우리나라 제일의 미향으로 알려져 있다. 통영은 온화한 기후로 연중 25..

경남 합천 황매산 제1회 억세축제 현장, 황매산 정상 코스 후기! [이춘근 여행 티스토리 619회]

경남 합천군 황매산(黃梅山)은 매월 5월 초에 열리는 철쭉제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10월 중순부터 제1회 억세축제가 개최된다고 해서 갔다 왔는데, 후기를 올린다. 황매산은 경상남도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13m의 산이다. 가야산(1,430m)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경남 합천군은 ‘제1회 황매산 억새축제’가 이달 10월 15일 개막해 30일까지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매산은 1983년 11월 18일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황매산은 해발 1,113m로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 산청군 차황면 경계에 있는 소백산맥의 마지막 영봉이다. 봄에는 진분홍 철쭉이 산상 화원을 이루고, 가을에는 은빛 물결로 일렁이는 억새가 장관이다. 매년 철쭉 축제가 개최되긴 했으..

서울 63빌딩 전망대(63아트)와 지하 대형 수족관(아쿠아플라넷63) 여행 정보팁! [이춘근 여행 티스토리 267회]

서울 63빌딩 전망대는 1990년대 초반과 2000년대 초반에 가본 적이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2022년 1월 15일 57층에 있는 백리향 중식 식당에 중요한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있어 63빌딩 전망대에 가보았다. 과거에 본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63빌딩은 초기에 신동아그룹인 대한생명에서 운영하다가 한화그룹에 매각되었다. 63빌딩은 1980년 2월에 착공하여 1985년 5월에 완공되었다. 공사는 건물주인 신동아그룹의 계열사인 신동아건설이 담당했다. 설계와 건축에 외국 기술이 들어갔기 때문에 층간 간격도 비슷한 층수의 다른 건물에 비해 크다. 처음에는 신동아그룹 계열 대한생명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1997년 외환 위기 때 그룹이 해체되고, 한화가 대한생명을 인수하면서 현재..

(제1편) 녹동항(전남 고흥)에서 제주간 차량 선적과 여객선 여행 팁! (2020.12) [이춘근 티스토리 55회-제주여행 #10]

저는 작년 12월초 대구에서 전남고흥 녹동항으로 갔고, 그 곳에서 제주도로 승용차를 가지고 갔다가 1월초 대구로 돌아왔다. 금년 6월 초에는 항공편으로 갔다 왔다. 작년 12월 배로 간 이유는 제주도에서 1개월정도 생활하기 위해 자동차를 가지고 갔기 때문이다. 갈 때는 전남고흥 녹동항에서 제주항으로 갔고, 제주도에서 나올 때는 제주항에서 완도항으로 돌아 왔다. 배를 타보니 제주-완도간 배가 더 크고, 엔진소음도 적어서 좋았다. 대구에서 전남 고흥 녹동항까지는 자가용으로 논스톱 3시간 가량 소요되었고, 녹동항에서 제주항까지는 배편으로 약 3시간 30분 소요되었다. 간단히 말해 대구에서 녹동까지 자동차는 논스톱으로 3시간, 완도까지는 4시간 소요되고, 반면에 배편은 제주-완도간이 약 1시간 단축되어 전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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