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에서 주최하는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02야드)에서 개최되었다. ▶골프존선산CC 내 행사장 ▶ 무료 시식권; 1인당 통닭 2조각과 맥주 1잔2014년,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라는 대회명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의 대회이자 ‘치맥과 함께하는 골프 대회’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순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지난 9년간 경북 경산시를 시작으로 전북, 충북, 강원, 경기 지역을 돌며 골프 팬과 직접 소통해 온 대회는 10주년을 맞은 올해 교촌의 탄생지, 경북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