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진항 여객터미널은 ㈜아름다운 섬나라에서 운영하는데, 1988년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알리고, 섬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첫발을 시작했다. 2018년 블루레이 3호의 신규 취항을 계기로 안전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아름다운 여객선으로 섬 속의 섬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슬포항 옆에 운진항 여객터미널이 따로 있고, 운진항에서 가파도와 마라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다. 먼저 운진항의 전경을 조망하고, 운진항에서 출발하는 가파도와 마라도 배 시간과 이용요금을 정리했다. 제1편 운진항 여객터미널 전경 운진항에서는 마라도와 가파도를 왕복하는 배편을 운행하고 있다. ▣ 운진항과 가파도 간 배편 시간표와 요금(2022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