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도서관은 1989년 6월 개관하여 30만여 권의 장서와 6만여 점의 비도서 자료를 소장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가꾸는 교육시설이자 지역 내 문화 커뮤니티의 장이다. 2020년 5월 시설 현대화와 재구조화로 기존의 장서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4차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지식정보 인프라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서 정보 서비스 지원, 이용자 맞춤형 독서문화 운동 전개, 시각장애인 자료서비스 강화, 인성 함양을 위한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RFID 기반의 스마트도서관 구현 등을 추진하는 복합 독서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성도서관의 구조는 1층에 어린이 자료실과 유아 자료실, 시각장애인실, 문화강좌실이 있고, 2층에는 남, 여 열람실과 정기간행물실, 스커트열람실 등이 있고 3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 정보 존이 있다. 지하에는 보존서고와 전기실, 구내식당 등이 있다.
이 도서관은 건물도 크고 넓으며, 구내식당이 있어 좋았다. 특히 범어공원을 이용하는 분들도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있었다. 불편한 점은 주차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 방문 정보 팁!
1. 영업시간; 평일; 종합자료실 09:00~22:00/ 어린이 자료실과 시각 장애인실 09:00~18:00, 일반열람실; 07:00~22:00/ 토·일요일 모두: 09:00-17:00
2. 휴관일; 매월 둘째와 넷째 월요일
3. 수성도서관의 문제점은 주차장이 협소하여 아침 8시 30분 전에 가야지만 주차할 수 있고 그 후에는 거의 어려운 것 같다. 주차장은 동부도서관과 남부도서관, 2.28기념학생도서관, 북부도서관 등이 보다 양호한 편이다. 도서관 바로 옆에 범어공원이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4.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151번지/ 연락처: 053-231-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