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알고 지인이 대구 신세계백화점 퍼스트 라운지 이용 고객이라 모처럼 신세계 백화점에 갔다. 백화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퍼스트 프라임 라운지에 갔다.
▶ First Prime Lounge 근처 입구에 구찌, 까르띠에,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디올, 롤렉스, 티파니, 버버리, 프라다 등 명품 매장이 즐비하다. 5층 전체가 명품 매장이다.
퍼스트 프라임 라운지(First Prime Lounge-Diamond) 이용자는 1년에 신세계 백화점 매출액이 7천만원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 반면에 많은 혜택이 있고, 특히 퍼스트 라운지, 문화행사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도 발렛 파킹을 해 준다. 소비 양극화로 상위 10%의 VIP 고객이 백화점 매출의 최대 80~90%를 차지하는 만큼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소득 고객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많은 혜택을 주기 때문에 한번 유지하면 계속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 무료로 주는 메뉴
▶ 내부 분위기
우리는 지인과 7층에 식당가에 가서 식사를 한다음 5층 명품관 근처에 있는 퍼스트 프라임 라운지에 갔다. 퍼스트라운지는 대구신세계백화점에 총 2곳이 있다. 플래티넘이상이 입장 가능한 퍼스트라운지는 코치매장 쪽에 있고, 다이아몬드 이상 입장 가능한 퍼스트라운지는 샤넬과 프라다 매장 사이 통로 끝에 있다, 저희는 이쪽에 갔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에는 라운지가 4개 있다. 혜택은 하루에 음료 3잔 무료이다. 5층에 퍼스트 라운지(플래티넘, 다이아먼드), 5층에 트리니티 라운지(트리니티 등급), 7층에 VIP 라운지 2개가 있다.
▶ 들어 올때는 지하1층에서, 나올때는 지하 2층에서 직원이 발렛파킹을 해준다. 특히 붐비는 주말에는 상당히 편리하다고 한다.
▶지하 2층 발렛 파킹 대기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