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근교수의) 여행정보와 먹거리

빈스앤베리즈(Beans and Berries) 서울역 2호점은 서울역 대합실 3층에 있는 카페이다. 모처럼 서울에 갔다고 내려오는데 서울역에서 시간이 있어 잠시 들린 카페이다. 5월 중순에 평일인데도 좌석은 거의 만원이었다,저희는 이날 소금빵과 블루베리 생과일주스를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특히 소금빵에는 명란이 들어있어서 더욱 좋았다. 바로 옆에는 Dore Dore 커피숍이다. 각종 빵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 ▶ 프론트  ▶ 소금빵과 블랙사파이어 생과일 쥬스▣ 메뉴; 에스프레소 4.3천 원, 아메리카노 4.5천 원, 카페 라테/ 카푸치노 5천 원, 바닐라라테, 5.6천 원, 베리베리 블리스 6천 원, 스토리베리 스쿼즈 6천원, 망고 베리 6.5천 원, 블랙 사파이어 생과일주스 6.5천 원 등서울역에 가서..

저는 1월 말 3박 4일 일정으로 대관령에 갔었는데, 회를 먹으러 강릉중앙시장 회센터 건물에 갔었다. 점심으로 회를 먹고나서 커피 한잔하러 더카페(The Caffe) 강릉중앙점에 들어갔다. 더카페 강릉중앙점은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커피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공간이 넓은데 관광객보다는 동네 분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다. 강릉중앙시장 안에 있는 카페이고, 위치도 중앙시장과 강릉시내에서 가깝다. 시장 및 여행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중간에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딸기관련 라떼가 싸고 좋다고 한다. ▶ 실내 공간 ▶ 카페 라떼 주문 ▶ 메뉴; 시크릿라떼 3.5천원, 바닐라라떼 3.9천원, 아메리카노2.5천원, 카페라떼 3.5천원, 더블딸기라떼 3.9천원 등 아래 참조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

강원 대관령 수미카페는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대관령 감자빵 유명 맛집 & 카페이다. 대관령 수미 카페는 대관령IC,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 대관령 양떼목장 등 대관령에서 가볼 만한 곳들과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수미 카페 감자빵은 카페 사장님의 가족이 직접 대관령에서 농사지은 감자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평창 대관령에서 유명한 메밀로 만든 메밀 쿠키와 감자 슈크림인 감폴레옹도 판매한다. 수미카페에서는 커피 종류를 구매해서 먹을 수도 있고, 감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주문하여 먹을 수도 있다. 카페 내부에는 4개 정도의 탁자가 있고, 좁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감자빵이 인기가 있어 전국에서 택배주문이 많다고 한다. , 저는 이날 6개가 든 빵 1상자를 주문하여 구매하..

대전 커피오피스(Coffee Office)는 대전역 광장 버스정류장 길 건너편에 있는 카페이다.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 갔다 오다가 시간이 있어 지인과 같이 방문한 카페이다. 대전역에서 기차 탈 시간이 남아 잠깐 들린 카페이다. 분위기도 좋고, 실내 공간도 쾌적하여 올린다. 이 카페는 직접 볶은 원두로 내린 신선한 커피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대전역 근처에 가는 분들께 추천한다. 모든 음료는 테이크아웃 시 500원을 할인해 준다고 한다. ▣ 메뉴; 핸드드립 4.3천원, 콜드브루 4.8천원, 아메리카노 4.3천원, 에스프레소 4.3천원, 카페라데 4.8천원, 카페모카 5.3천원, 바닐라라떼 5.3천원, 녹차라떼 4.8천원 등 ▣ 방문 정보팁! 1.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주차장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