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는 해발 300m 고산지대에 있어 동남아 다른 도시 날씨보다 서늘하고 쾌적하다. 우리나라의 10월 날씨와 비슷한 기후로 한낮은 25도로 약간 덥고 아침과 저녁은 18도 전후로 선선하여 골프 마니아들에게 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국 골프 여행으로도 많이 방문하는 치앙마이는 과거 란나왕국 수도였기에 골프 라운드 후 즐길 수 있는 소소한 관광 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 문화의 중심지로 과거부터 큰 역할을 했다. 사원이 밀집해있는 골목 사이에는 돌길이 깔려있고, 옛 타이 왕국의 흔적들은 당시 문화의 깊이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게 한다. 골프투어로 간 간 골프장은 다음의 골프장이다. 중상급자 코스로 유명한 차앙마이 알파인 골프클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