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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정책 2

한수원 노조와 시민단체, 탈원전에 앞장선 정재훈 한수원 사장 퇴진 압력! [시사정보 이춘근교수 티스토리 356회]

강창호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새울1발전소 노조위원장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 회사와 나라를 팔아먹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같은 산업부 관료는 더 이상 보내지 말아 달라고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달 한수원 이사회는 정 사장의 1년 연임을 의결하고, 주총에서도 연임 안을 통과시켰다. 정 사장은 월성 1호기 가동 중단 등 탈원전 정책에 반대했던 전임 이관섭 사장이 임기를 1년 10개월 남긴 2018년 1월 돌연 물러나자 그해 4월 취임했다. 지난해 3년 임기를 마치고 1년 연임해 올 4월 초 임기가 끝나는데, 1년 더 하겠다는 것이다. 현 정부의 공공기관장 ‘알박기’ 인사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나마 새 정부에서 선임할 공기업·공공기관장 자리로 알려졌던 한수원마저 새로운 대통령 취임 전 알..

임기 말 탈원전 한 적 없다고 우기는 정권! 문 대통령의 이상한 유체이탈 화법-이미 많은 원자력 관련 업체는 도산! [이춘근교수 경제상식 티스토리 315회]

오늘은 임기 말 탈원전 한 적 없다고 우기는 정권! 문 대통령의 이상한 유체이탈 화법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지난주 2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60여 년 동안은 원전을 주력 기저 전원으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주력 발전원으로 생산 단가가 저렴한 원전의 역할과 가치를 인정한 것이다. 임기 내내 과학 대신 탈원전 이념에 사로잡혀 고집스럽게 탈원전 대못질을 해온 대통령이 이렇게 말한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묻고 싶다. 지난해 10월 탈원전 반대 서명이 100만을 넘어섰을 때도 일언반구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원전을 안 돌려도 전기가 남아돈다고 했던 그다. 말 바꾸기 논란에 청와대는 펄쩍 뛰어 평소 해왔던 말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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