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하늘목장은 맑고 깨끗한 대관령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국내 최초의 ‘자연 순응형‘ 체험 목장 이자, 300만평의 드넓은 초지를 갖고 있는 최대 규모의 힐링 여행지이다. 대관령에는 이곳 외에 대관령 삼양목장, 양떼목장 등도 많이 가는 관광명소이다. 대관령 하늘목장을 1월 말경에 갔었는데 눈이 많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늘마루 정상까지 트랙터 마차를 타고 가는데 저도 트랙트 마차를 타고 올라갔다. 그래서 정상에 올라가보니 대부분 눈으로 덮여있었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세 곳의 정거장에 서는데, 저는 중간 정거장에 내려 걸어서 내려왔다. 마차는 왕복 약 45분정도 소요되었고, 정상에 가서는 자유시간을 15분 주었다. 어느 때보다 일상의 휴식이 필요한 지금 드넓고 고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