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외돌개와 카페 60 Beans 여행 정보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하고 있고, 바다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돌기둥이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 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쇠소깍,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9호로 지정됐다.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 한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