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주이씨 대구종약원 가을돈종회가 10월 22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138번지 <도암 논메기매운탕> 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지하철 문양역에서 봉고차량으로 식당까지 태워주었다. 끝나고 나서는 일시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관계로 저는 걸어서 문양역까지 걸어 나왔다. 문양약에서 식당까지는 편도 약 2Km 정도 되는 것 같았다.
▶ 문양역 출구까지 매운탕 식당에서 봉고차가 픽업을 해 준다.
▶ 문양역앞 25개 매운탕 식당 간판; 어느 식당이나 전화하면 5분이내에 봉고차가 와서 단체 모임하기도 좋다.
가을돈종회에서는 종친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이 났는데, 대구지원장님과 고문님들의 인사말과 수첩 배부, 새로 상임이사가 된 분들게 선임장을 주었다. 그리고 대구지원의 현안 사업과 서울 대동종약원 행사 참석 건 등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그리고 나서 대구지원에서 준비한 음식인 떡과 돼지 수육, 매운탕 등으로 점심을 먹고 나서 헤어졌다. 고문님들은 모두 종친회에서는 숭조돈종(崇祖敦宗;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일가(一家)끼리 의리를 도타이 한다)의 정신으로 서로 화합하고 도와가면서 우애있게 생할하자고 하였다. 대구종약원에서는 끝난 후 포고버섯을 한봉지씩 주어서 가지고 왔다.
▶ 메뉴
이날 도남 논메기식당의 매운탕은 아주 맛이 있었고, 같이 나온 반찬도 모두 좋았다. 그리고 나서 오면서 문양역 1층에 있는 로컬직매장에 들어가서 필요한 농산물과 과일 등을 사고 돌아왔다. 아주 뜻깊은 하루를 보낸 날이었다.
▶ 후식으로 식혜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