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코카 컨트리클럽(大甲賀カントリークラブ)은 시가현 고카시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이 골프클럽은 두 개의 주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골프장은 카무라코스 18홀과 아부라히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있다.

▶ 중간 그늘집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다이코카컨트리클럽까지는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 골프장에 가게 된 것은 자주 운동하는 지인께서 회원권을 구입해서 처음으로 갔다. 대구에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바로 가는 비행기가 있어 편리한 편이다.
카무라코스를 운동해 보니 페어웨이 상태와 그린상태는 좋은 편이고 시니어들이 운동하기 좋았다. 다만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재선충병에 걸려 죽은 것들이 다수 있었다. 특히 숙소가 코카시에 있어 저녁에 쇼핑점이나 이자카야에 가기도 좋았다.


코카시(甲賀市)는 일본 시가현 남부에 있는 도시이다. 동부에서 남부에 걸쳐 미에현, 남부에서 서부에 걸쳐 교토부와 경계를 접한다. 에도 시대부터 인접한 이가시와 쌍벽을 이루는 닌자 문화의 중심지였다. 정교한 질의 도자기로 유명하고 과거에는 도카이도의 두 개의 역참 마을인 쓰치야마주쿠와 미나쿠치주쿠가 놓여 있었다.
2004년 10월 1일에 옛 고카군의 고카정, 고난정, 미나쿠치정, 시가라키정, 쓰치야마정이 합병해 고카시가 성립하였다. 고카시의 인구는 약 9만 명 정도 된다.

SG골프 최근 한국인 대상 회원권을 모집하여 판매하고 있다. SG그룹은 창의를 바탕으로 부단히 사업영역을 개척하여, 현재 28개 계열사까지 확장하였다. 또한 6개 해외 지사(미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등의 해외 거점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1. 다이코카 컨트리클럽 카무라코스 (Kamura Course)
○ 홀/파: 18홀, 파 72/ 설계자: 엔도(Endo)
○ 설립 연도: 1977년
○ 그린: 벤트그래스
○ 특징: 유럽풍의 수림과 전략적인 레이아웃으로, 다양한 장애물과 그린의 난이도가 도전적인 코스이다.
○ 위치: 일본 시가현 고카시 고카초 가도 1940번지
○ 교통: 메이신 고속도로 리토 인터체인지에서 약 33km 거리
이 코스는 오래된 소나무 숲에 배치되어 있다.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각 홀은 플레이어가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간이다. 18홀은 각각 개성이 다르고, 자연 지형이 생생하게 유지되어 플레이어의 탐험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높은 수준의 유지 관리는 전략적 성격을 더욱 강화하고 골퍼를 기다리고 있다. 클럽하우스에는 친근한 클럽 라이프가 구축되어 제철 요리와 정성 어린 서비스로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공간을 제공한다.

2. 다이코카 컨트리클럽 아부라히코스 (Aburahi Course)
○ 홀/파: 27홀, 파 108
○ 특징: 스즈카 산맥을 배경으로 한 숲 속의 코스로 전략적인 플레이와 정밀한 샷이 요구된다. 벤트그래스 그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특징이다.
○ 설계자: 대만 출신의 프로 골퍼 첸칭포(Chen Ching-Po)
○ 특징: 간사이 지역 최초로 벤트그래스 그린을 도입한 코스로, 골프 애호가들 사이
○ 위치: 일본 시가현 고카시 고카초 가도 1940번지/ 연락처: +81-748-88-5678
▶ 클럽하우스와 레스토랑


시가현과 미에현의 경계에 위치한 이 클럽은 스즈카 산맥과 유히산 등의 산에 둘러싸인 숲 코스이다. 개장 40 년 이상이 지난 대만의 자랑 첸 칭보 프로를 컨셉으로 간사이 지역 최초의 구부러진 원 그린의 디자인과 천연 나무를 그대로 살린 디자인, 그린
페어웨이에 적용되는 미묘한 기복과 벙커 배치 수를 결합하여 전략과 정확성이 매우 요구된다. 비거리가 멀고 두근두근 샷을 즐길 수 있는 스즈카코스, 초록과 연못과 강의 난이도가 있는 이부키코스, 소나무 숲이 공간에 펼쳐져 기술을 시험하는 시마코스 등이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xg5cusILLo&t=2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