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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최고수준 숲길 힐링명소 걷기팁! [이춘근 제주여행 티스토리 221회]

여행정보(레오)88 2021. 12. 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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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은 제주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번지에 위치하고 있고, 자연과 문화, 사람을 품고 하나가 되는 숲을 지향하고 있다.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치유의 숲은 다양한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전체 안내도
솦속의 집 안내도
치유의 숲 입구

서귀포 치유의 숲은 해발 320~760m에 위치하고,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의 다양한 색상이 고루 분포하고 있고, 특히 수령 60년 이상의 전국 최고의 편백숲이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인근 헬스케어타운 등 의료,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특색있는 복합형 휴양, 치유공간이다.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하고, 하절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이고, 청소년과 어린이는 600원이다. 주차료는 경차 1000원, 중형차 2000원, 대형차 3,000원이다.

피톤치드(phytoncide)는 식물이 자신의 생존을 어렵게 만드는 박테리아, 곰팡이,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생산하는 살생 효능을 가진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식물성 살생물질'에 해당하는 피톤치드는 '식물의'를 뜻하는 'phyton'과 '죽이다'를 뜻하는 'cide'의 합성어로 1937년 러시아 레닌그라드 대학교의 생화학자 보리스 토킨(Boris P. Tokin)이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삼림욕은 병 치료나 건강을 위하여 숲에서 산책하거나 온몸을 드러내고 숲 기운을 쐬는 일. 삼림이 방출하는 피톤치드의 살균 효과와 녹색으로 인한 정신적 해방 효과 따위가 있다.

숲에는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많다. 

▣ 탐방 정보팁!

1.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600원이다. 65세 이상 경로와 지역주민,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이다.

2. 주차료는 경차 1,000원, 중형차 2,000원, 대형차 3,000원이다.

3. 여러 가지 코스가 있어 충분히 전체 코스를 보기 위해서는 3~5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사람은 1Km에 있는 힐링센터까지 가서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한다.

4. 적어도 하루 전 사전예약제로 신청해야 입장이 된다. 잔여 인원이 남아 있을 시 당일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다.

5. 방문 인원은 평일 300명, 주말 600명으로 제한된다.

6. 운동화, 등산화 착용 외에는 탐방을 금지한다.

7. 코로나-19가 없을 경우에는 산림치유지도사, 마을힐링해설사 인솔로 활동한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19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숲 중간 길 쉼터

▣ 참고자료 ; 유튜브 이춘근방송 15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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