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모처럼 대관령여행을 3박4일 일정으로 계획하고 대관령으로 갔다. 첫 여행지로 지인이 좋다고 하는 대관령양떼목장을 다녀왔는데 후기를 올린다. 특히, 입구에 먹거리 식당과 카페가 많이 있고, 대형 주차장이 있어 좋았다. 저희도 서울에서 오는 친척들과 만나기로 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만났다. 먼 곳에서 오는 분들은 이곳에서 만나면 좋을 것 같았다. 왜냐면 이 곳에는 넓은 주차장과 먹거리식당, 카페 등이 있기 때문이다. 입구에서 약 100m 들어가니 매표소가 있었고, 성인 1인당 입장료가 7천 원이었는데, 저는 경로로 우대받아 4천 원을 주고 들어갔다. 약간 완만하게 올라가는 산책로 코스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가야 했다. 그렇지만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약 40분~60분이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