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미온천(やまなみの湯)은 제가 벳푸에서 묵은 숙소가 가까이 있어 자주 간 대중 온천탕이다. 대중탕이기 때문에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자판기에서 표를 끊은 다음 매표소에 표를 주고, 남탕이나 여탕으로 들어가면 된다. 2층에는 별도 가족탕이 있었다. 잘 아는 지인께서 안내해주어서 갔었는데, 사우나 시설이 좋았다.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갔다. 특히 야외 온천탕도 있어 좋다. ▶ 대중 온천탕 건물 전경 ▶ 홈페이지 1층 내부, 자동기계에서 현금을 넣고 표를 구매한다. 이 때 10장을 구매하면 1장을 추가로 더 준다. 그래서 며칠간 계속 이용할 분은 10장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 자동 티켓 기계; 4,800엔을 넣으면 10장+1장짜리 종이 티켓이 나온다 옷을 벗고 보관하는 서랍장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