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관령 여행을 3박 4일 일정으로 하고 나서 대관령에서 강원 영월를 거쳐 영주 부석사로 갔다. 부석사 뒤편 산이 높아서 자동차로 가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물론 넓은 도로를 건설 중이었지만, 개통하지 않았고, 대충보니 몇 달 후에 개통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옛날 도로를 따라서 갔는데, 거의 외길도로 수준이라서 가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 오는 차가 없어서 무사히 안전하게 갈 수가 있었다. 영월에서 부석사로 가는 분들은 큰 도로가 개통되고 나서 가길 추천한다. 부석사는 가파른 산 중턱에 있었다. ▶ 부석사 아래에 있는 넓은 주차장과 식당가; 내비에서 주차장을 검색해서 가면 이곳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우측 도로를 따라서 마을을 관통해서 가면, 부석사 무량수전 바로 옆에까지 자동차가 올라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