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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2

제주 서귀포 황우지해안 황우지 선녀탕과 일제 진지 동굴! 제주 스노쿨링과 천연 풀장 명소! [이춘근 경제와 여행 티스토리 442회]

황우지해안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외돌개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평소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들락거리지만 검은 현무암이 요새처럼 둘러쳐진 황우지해안은 마음먹고 찾지 않는 이상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올레 7코스 시작점 표식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황우지해안 전적비가 서 있는 바닷가 절벽에 닿는다. 1968년 8월 20일 발생한 황우지해안 무장간첩 섬멸 전적비가 선녀탕 입구에 있다. 황우지해안은 완만한 만 형태를 이루고 있고, 중간에 돌기둥처럼 선 바위섬이 파도를 막아주고 있는 형태다. 암석 아래쪽으로 바닷물이 순환되면서 맑은 물이 유지되어 여러모로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런 환경 덕분에 황우지해안이 스노쿨링 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지면서 해마다 많은 사람이 물놀이..

제주 '외돌개'와 '카페 60 Beans' 여행정보! [이춘근의 제주여행 #25]

제주 서귀포 외돌개와 카페 60 Beans 여행 정보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하고 있고, 바다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돌기둥이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 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쇠소깍,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9호로 지정됐다.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 한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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