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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피셔(Philip Arthur Fisher)의 주식 투자전략! 워렌 버핏의 스승, 주식투자 명언 #3 [이춘근 주식투자 티스토리 133회]

워렌 버핏의 스승인 필립 피셔의 투자비법과 투자전략에 관해서 설명한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에 이어서 3번째 주식투자 명언이다. 필립 피셔(Philip Arthur Fisher(1907-2004))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을 자퇴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피셔는 대공황이 한창이던 1931년 투자자문회사 피셔 앤드 컴퍼니를 설립해 1999년까지 운영해 평생 투자자문가로 활동했으며, 1960년대에는 스탠포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에서 투자론을 강의하기도 했다. 그는 워렌 버핏의 스승이고, 벤저민 그레이엄과 함께 현대적인 주식투자이론을 개척한 사람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가치주 투자의 아버지라고 한다면, 필립 피셔는 성장주 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리운다. 피셔는 과거의 주가 움직임을 근거로 매매 타이밍을 포착..

부자들의 성공적인 주식투자 방법은 무엇인가? -여유자금으로 우량주에 장기 투자해야! [이춘근 경제상식 티스토리 105호; 주식투자 #16]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은 2가지이다. 즉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대부분 투자자는 주로 시세차익에 더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저는 이춘근방송 161회차 방송에서 부자들의 주식투자패턴에 관해서 설명했다. 작년 1년 동안 30억 이상 계좌를 가진 부자들은 약 41.8%의 수익을 냈고, 1000만 원 미만 투자자는 8.9%의 수익을 냈다고 했다. 일반 개인들은 단기간에 승부를 보길 원하지만, 부자들은 장기적으로 시간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투자한다는 것이다. 즉 부자들은 바닥에서 우량주를 사서 오래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부자’라는 말은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부자에게 기대되는 성품과 철학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까지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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