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라케케 카페는 신생 카페로 정원이 상당히 넓고 야자수가 있으며, 서귀포 앞바다 범섬이 잘 보이는 멋진 바다뷰 카페이다. 지인의 소개로 갔지만 다음에도 가고픈 카페이다. 카페는 2층인데, 1층 정원에도 많은 의자가 있어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라케케는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이 '뉴질랜드 삼'을 부르는 말로 Breath of swamp and lowland (늪과 저지대의 숨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청정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지상 낙원인 뉴질랜드에서만 하라케케가 자란다고 한다. 촉촉한 땅의 에너지와 함께 성장한 하라케케 잎 사이사이에는 [\이 자라는데, 이 수액은 알로에 베라보다 뛰어난 보습 효과를 지녀, 예로부터 마오리족 사람들은 건조함이나 상처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