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벳푸 지옥찜공방 간나와(鉄輪)는 온천 수증기로 각종 음식물을 쩌서 먹는 체험 식당이다. 온천에서 고기와 야채를 찌는 전통적인 '지옥탕'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벳푸 오니야마 지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벳푸 간나와 지역에는 지옥 온천들을 둘러볼 수 있는 순례 코스가 있는데, 아쉽게도 주변 관광지에 비해서 음식점의 수가 많은 편이 아니다. 간나와 버스 터미널 부근으로 와야 그래도 음식점 몇 곳이 눈에 띄게 된다. 이 곳은 온천 증기를 이용하여 직접 찜 요리 만들기를 체험하며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음식점 이름에' 공방'이라는 글자를 쓰고 있다. 알고 보니 일본의 에도시대 때도 이렇게 음식을 해 먹었다고 하니 꽤 오래된 전통 요리법이라고 한다. ▶ 1층 내부 ▶ 메뉴 안내판과 자판기먼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