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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경제이야기/연금과 노후준비, 자기계발 26

행운을 얻는 7가지 방법 [이춘근 티스토리 76회; 자기계발과 처세술 #6]

누구나 살아가면서 가끔 행운이나 복을 많이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저절로 들어 오지는 않을 것이다. 행운도 노력을 통에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사이토 히토리는 부자의 운 내지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방법에 관해서 서술하였는데, 이 책의 내용과 저의 개인 생각을 보태서 설명한다. 부자나 대기업 총수, 대재벌 회장들은 운을 중시하는 반면,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은 운을 미신이라고 여기고, 믿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부자들은 운의 힘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현재의 성공에 운의 역할이 컸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는 ‘운 좋은 사람’이 ‘부지런하고 실력있는 사람’을 이기는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된다. 사이토 히토리는 도쿄출생으로 화장품·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습관(Ⅱ), 독서평론 [이춘근의 경제와 시사 #53, 처세술과 자기계발 #5]

독서평론으로 처세술의 대가 데일 카네기가 서술한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습관’ 제1부에 이어서 제2부 설명한다. 제가 책을 읽고 나름대로 소화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문만 요약해서 설명한다. 제2장 3절에서는 ‘항상 창조적으로 살아라’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를 때까지 자신이 계속 추구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자아상의 확립일 것이라고 한다. 실패는 곧장 잊어버리라고 한다. 당신은 실패한 적이 없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이제 무에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하라는 것이다. 이때 당신이 실패했다고 자책해 봐도 변경되는 것이 없고, 당신만 괴로울 뿐이라고 강조한다. 고아이고 장애인인 여자아이 윙기가 골목 두목이 된 사례를 살펴보겠다. 뉴욕시 로우이스트 사이드의 뒷골목은..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습관(Ⅰ), 독서평론 [이춘근의 경제와 시사 #52, 처세술과 자기계발 #4]

처세술의 대가 데일 카네기가 서술한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습관’에 대한 독서평론을 설명한다. 제가 책을 읽고 나름대로 소화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문만 요약해서 말씀드린다. 이 책은 현실에 바탕을 둔 생활 철학을 제시한다. 자기 성찰을 비롯하여 기업 경영,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지향하는 사람들, 진정한 친구를 얻고 삶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담겨있다. 이 책은 인생, 생활, 대인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법을 제시했다. '항상 즐겁게 살아라', '뚜렷한 하루의 목표를 가져라' 등 현실적이면서 근본적인 지혜와 그를 뒷받침해주는 다양한 예시를 실었다. 저자인 데일 카네기 (Dale Carnegie)는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태어나 ..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 (독서평론) [이춘근의 경제와 시사 티스토리 47회]

이 책은 제가 몇 년전 독서토론회에 발표를 하였는데 내용이 좋아서 다시 정리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1970년대에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인 쑤린이다. 미국 UMT관리기술훈련센터(University of Management and Technology) 법무 자문위원으로, 또한 하버드 관리학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세계 500대기업의 관리 자문 및 기업 훈련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쑤린이 개설한 EQ(감성지수)관리 과정이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기업의 관리자들이 반드시 받아야 할 훈련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구글, 시스코시스템스 등 세계적인 기업의 고위층 임원을 비롯하여 이미 6만명이 넘는 기업인들이 수강했다. 이 책은 하버드대 엘리..

유대인의 경제교육 [이춘근의 경제와 시사정보 #9]

저는 대학에서 경제학관련 과목을 약 30년간 강의를 해 왔지만, 과거에는 모든 교수들이 해온 것처럼 주로 주입식 강의 위주로 해왔다. 그러나 나이가 점점 많아지고 60이 넘어서는 가급적 토론식으로 해볼려고 노력도 했지만 빡박한 학사일정으로 발표나 토론위주로 많이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제가 저술한 대학교재 책이 있을 경우에는 저술한 책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향후 대학교육은 가급적 많은 토론과 대화, 논쟁, 프로젝트 발표위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교육은 그들의 경전인 토라(Torah, 모세 5경)와 탈무드를 공부하는 것과 같이 토론과 대화, 논쟁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방식이 창의적인 인간으로 키워 유대인 중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유대인들은 ..

유대인의 밥상머리교육! [이춘근의 경제와 시사 #7]

하버드대학교의 유대인 학생들에게 유대인이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를 물어보면, 부모와의 대화와 토론을 꼽았다. 그 대화와 토론이 가장 빈번하게 이루지는 곳이 가정의 밥상머리에서 부터이다. /여기서 말하는 밥상머리는 유대인 부모가 밥상 맞은쪽에 앉아 밥상머리에 앉은 자녀와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를 하면서 교육을 하는 자녀교육의 현장을 말한다. 간단히 말하면 밥상머리교육이란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것이다. 실제로 밥상머리 대화의 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여러 번 입증된 바 있다. 1980년대 미국 하버드대 캐서린 노스 박사연구팀은 3자녀를 둔 83개 가정을 대상으로 2년간 아이들의 언어습득 능력을 연구했다. 결론은 밥상머리 교육의 힘은 크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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