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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3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여름철 방문 후기! 제주 삼나무 절경 산책 명소! [이춘근 제주여행 티스토리 631회]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1995년 7월 23일에 개장했으며, 구역 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제주시청에서 관리하고,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이다. 삼나무 외에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한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분화구의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잘 보인다. 저는 작년 5월 겨울철에 촬영한 절물자연휴양림 후기를 제 티스토리 에 올렸다. 이번에는 여름철 전경을 촬영하여 올린다. 제주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데, 이 때문에 방풍림이란 용도로 심어진 삼나..

제주 봉개동 민오름(무네오름) 탐방 후기! 울창한 자연림과 말굽형 화구를 가진 오름! ! [이춘근 제주여행 티스토리 461회]

제주 민오름은 절물자연휴양림 근처에 있는 오름으로 북동쪽으로 터진 말굽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말굽형 화구 침식부는 그 형태가 잘 보존된 소위 혀 내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말굽형 화구 상단부, 즉 주봉의 안쪽 사면에는 깊이가 약 70m쯤 되는 깔데기형 화구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말굽형 화구 안에는 수풀이 우거진 가운데 오름 전사면은 울창한 자연림을 이루고 있다. 오름에 나무가 없다는 데에서 민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현재는 자연림이 빽빽이 차 있다. 또 무녜오름이라고도 부르는데 세모진 산머리가 송낙같다는데 연유한다고 하며, 민악(敏岳)은 민오름의 한자어다. 송낙 = 소나무 겨우살이로 만든 여승의 모자로 제주 무당들이 쓰는 고깔을 말하는데, 옛날 이 오름이 민둥산이었다는 데서 붙였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 절경 명소 여행정보! [이춘근의 경제와 시사 #13]

삼나무 절경 걷기 명소인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여행정보를 올린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1995년 7월 23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제주시청에서 관리하고,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이다. 삼나무 외에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한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분화구의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잘 보인다.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오름 북쪽기슭을 끼고 절물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서 동부산업도로에서 명도암길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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