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관문 공항이다. 공항 자체는 쿠알라룸푸르 시 안쪽이 아닌, 대한민국으로 치면 경기도에 해당하는 슬랑오르(Selangor) 주의 세팡(Sepang) 구역에 위치해 있다. 물론 동명의 공항이 진짜로 쿠알라룸푸르 안에 있었는데 지금은 문을 닫았다. 물론 수도권이기 때문에 사실 쿠알라룸푸르 내라고 봐도 상관은 없다. 인천국제공항 및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과 같은 케이스이다.

1965년부터 1998년까지 말레이시아의 관문 역할을 했고, 한국의 김포국제공항과 유사한 위상이었던 수방 국제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1993년 계획이 시작되어 1998년 착공되었다. 말레이시아의 국적사인 말레이시아 항공 및 아시아 지역 최대의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그리고 바틱에어 말레이시아의 허브이다.


저는 지인들과 3월 5일부터 16일까지 말라카에 있는 티아라말라카 골프클럽에서 운동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쿠알라룸푸르공항으로 들어 왔다. 그 과정에서 쿠알라룸푸르 공항 전경을 업로드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대한항공은 오후 4시 40분에 인청공항을 출발하여 쿠알라룸프로에 약 6시간 40분 정도 소용되어 밤 11시 20분경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한국으로 귀국할 때는 밤 11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그 다음날 아침 7시 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대한항공은 비행기도 크고 식사도 잘 나오며, 영화나 TV를 마음대로 볼 수 있어 상당히 좋았다. 그런데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말레이시아 항공도 여러편 있는데, 가격이 더 싸고 좋다고 하니 검토해 볼 것을 추천한다.
▶ 대한항공 기내식


우리나라 골퍼인구들이 과거에는 주로 태국에 많이 갔는데, 가격도 많이 오르고 해서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에 갔다. 말레이시아는 1인당 GDP가 약 1만달러로 ASEAN국가 중에서 소득이 가장 높고, 안전하며 사회간접자본 시설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태국이나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비해서 상당히 인프라시설이 좋았고, 소득수준도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만 종교는 무슬림인구가 많아 돼지고기는 먹지 않는 분들이 많았다.

대한민국 노선으로는 인천에서 말레이시아 항공과 대한항공, 에어아시아 엑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가 운항하고 있으며,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에어아시아 엑스가 운항하고 있다. 2023년 공식적으로 각 터미널의 명칭을 KLIA, klia2 에서 KLIA Terminal 1, KLIA Terminal 2로 변경하였다.

참고자료;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전경!
https://www.youtube.com/watch?v=_JEBa_gHC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