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근교수의) 여행정보와 먹거리

달성군 유가읍 카페담(Dam) 대형카페! 비슬산 계곡 자연 속의 풍경 카페! 동영상 첨부! [이춘근 달성군여행 1427회]

달성군 현풍 카페담은 현풍에서 유가사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대형 카페이다. 비슬산 자연휴양림 근처 산엘아르카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커피 한잔하러 간 곳이다. 카페 담(Cafe Dam)은 넓은 주차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카페이다. 카페 옆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이 덕분에 계곡의 경치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 ▶ 건물 외관올해 10월말까지는 커피는 주문하면 빵을 1인당 1개씩 공짜로 주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폐지되었고 주지 않았다. 다만 피자를 종류 별로 팔고 있었다. ▶ 1층 내부 ▶ 2층 내부카페 담은 비슬산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실내 의자도 좋지만 산의 지형을 잘 활용해서 여기저기 야외 테라스가 많고 자연풍경을..

대구 달성군 비슬산 산엘아르카(SANN ELARCA) 브런치 및 카페 맛집! 가성비 좋은 유명 브런치 카폐! 동영상 첨부! [이춘근 대구여행 1426회]

대구 달성군 산엘아르카는 대구 달성군 비슬산 인근에 있는 브런치 카페 & 식사 카페이다. 비슬산 산행이나 비슬산 자연휴양림, 참꽃문화제 방문 후 들르기 좋은 곳이다.카페 이름이 특이하여 확인해 보니 산속의 방주> 또는 자연 속에서 쉬어가는 보호된 공간>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엘아르카(El Arca) 는 스페인어인데, El : “그(the)”/ Arca(아르카): 방주 (특히 노아의 방주), 성스러운 궤, 보관함, 보호하는 그릇, 피난처의 뜻이다. 따라서 El Arca = ‘그 방주’, ‘방주’ 라는 뜻이다. 그리고 산 엘아르카(San 山/ El Arca)의 의미는 “산속의 방주”, “자연 속에서 쉬어가는 보호된 공간”이라는 뜻이다.▶ 평일인데 손님이 많았다이곳에서는 다양한 브런치 및 가벼운 식사 메뉴를 ..

대구 동구 퀸벨호텔 3층 더 뷔페 루체(The Buffet LUCE) 방문 후기!

대구 동구에 위치한 퀸벨호텔은 대구의 랜드마크 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품격높은 다양한 객실과 호텔웨딩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퀸벨호텔은 기존의 일반 호텔과는 차별화된, 우아하면서도 격조 높은 객실들로 이루어져 있고, 컨벤션 및 연회장은 결혼식, 돌잔치, 기업행사 등 대형 행사부터 소규모 가족모임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퀸벨호텔은 웨딩홀과 피로연장을 단독 분리하여 예식의 혼잡함을 없애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단독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주말에 동구에 있는 퀸벨호텔에 잘아는 지인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다. 오후 12시 30분 웨딩이라 결혼식 입구와 주차장이 상당히 많이 붐볐다. 자동차를 몰가 가보니 호텔 주차장에는 주차를 하지 못하고 1km 떨어진 홈플러스 주차장에 주차를 하라고 해서 그..

대구 울진참가자미회 수성점! 자연산 회 수성시장 유명 맛집! [이춘근 티스토리 1,424회]

대구 울진가자미회 수성점은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 근처에 있는 각종 자연산 회와 가자미회, 고추장물회 등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집에서 가까워 이 집을 자주 지나다니는 데 항상 손님이 많은 집이다. 모처럼 단체 회식 모임이 있어 회를 먹기 위해 갔다. 지하철 수성시장역 4번 출구 (도보 4분), 대구은행역 3번 출구 (도보 9분) 근처에 있다. 대구시 교육청 옆 동일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다.이 음식점은 전체 면적 350평에 실내 180평에 주차장이 170평 가량으로 종업원이 20명 되는 유명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대표 메뉴인 고추장 비빔물회와 참가자미회로 유명하며, 자연산 활어회와 회덮밥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도 제공한다. 참가자미회 외에도 자연산 광어회, 참도다리회, 소라회, 회덮밥 등을 즐길 수 있다. T..

대마도 이즈하라 팔번궁신사(八幡宮神社; 하치만구신사)는 이즈하라호텔 바로 옆, 쓰시마 신문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팔번궁 신사는 신화 속 인물 신궁황후를 모시고 어부와 병사들을 보호하는 신사를 말하며 토리이의 지붕석이 위로 치솟지 않고 일자형태를 이루고 있다. 저희는 1박 2일 대마도에 왔는데 화요일 부산에서 출발해서 이즈하라 항구로 바로 들어왔다. 그래서 이즈하라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금석성과 덕혜옹주 결혼기념봉축비를 보고 나서 팔번궁 신사로 왔다. 팔번궁 신사를 둘러보고 나서 근처에 있는 여러 역사 유적과 나카라이토슈 문학관, 사무라이 거리 등을 둘러 보고 호텔에 들어갔다.팔번궁신사(八幡宮神社, 하치만구 신사)는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에 위치한 오래된 신사로, 일본의 수호신인 하치만 신(八幡..

2025년 한국 최고의 골프장으로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이 선정되었다. 골프 운동에 관심이 있어서 정리를 해본다.한국 골프장의 경쟁과 발전을 지원해온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이 2년 만에 돌아왔다. 서울경제신문은 2003년부터 격년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10개 골프장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짝수 해에 10대 회원제·퍼블릭 골프장을 구분해 발표하고 홀수 해에는 회원제와 퍼블릭 구분 없이 통합 10대 골프장을 뽑는다.2025 한국 10대 골프장은 사이프러스·서원밸리·성문안·우정힐스·일동레이크·잭니클라우스·클럽나인브릿지·파인비치·핀크스·휘슬링락(이상 가나다순)이다.대상의 주인공은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이다. 1위 이외 9곳에 순위를 매기지 않은 것은 톱10 골프장은 그 ..

▣ 금석성(金石城)과 야쿠라문(노문-櫓門)금석성(金石城, 가네이시조)은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이즈하라정에 위치한 성곽으로, 역대 쓰시마 도주(對馬島主) 소(宗) 가문의 거처였다. 야쿠라문(櫓門, 야구라몬)은 이 성곽의 외문이자 망루 역할을 했던 상징적인 문이다. 1669년 소요시자네(宗義眞)에 의해 건설되었다. 당시 다른 일본 성들과 달리 천수각(天守閣)이 없었으며, 주로 거관(居館)으로 사용되었다.대마도 첫 번째 도주(島主) 소오요시토시(宗義智), 2번째 소오요시나리(宗義成), 3번째 소오요시자네(宗義真) 때가 대마도(対馬島)의 황금시대였다. 특히 3번째 소오요시자네(宗義真)때에 조선무역이 잘 되어서 대마도가 제일 번성하고 대규모의 사업이 실행되었다.金石城(금석성)은 그러한 시기인 1669년에 소오..

대마도 1박 2일 여행 중에서 마지막 날 점심 먹고 나서 방문한 한국전망대와 미우다하마해수욕장 방문 후기를 올린다. ▣ 대마도 한국전망대쓰시마 한국전망대(對馬 韓國展望臺, 일본어: 韓国展望所、かんこくてんぼうしょ)는 쓰시마섬의 관광명소이다. 맑은 날에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전지역과 경상남도 거제시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기도 하며, 부근에는 해상자위대 레이다 기지도 같이 있기도 한다. 이 지역이 와니우라라고 하는데, 조선통신사도 이 곳으로 온 적도 있다. 또 1703년에는 역관사가 조난을 당해 목숨을 잃은 곳이다. 쓰시마 최북단 와니우라의 한국전망대는 한국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한국까지 49.5km, 후쿠오카까지는 132km로 한국에 훨씬 더 가깝다. 날씨가 좋은 날은 부산시의 거리가 보..

경북 경산 커피명가 본(本)은 경산 압량읍에 있는 창고형 대형카페이다. 1990년 대구 동성로에 있던 커피명가 본점이 경산 압량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지하철 2호선 경산 임당역 사거리에서 하양방향으로 직진해서 가다 보면 있다.커피명가 본은 한미디로 창고 같은 건물이 두 동 있는데, 한 동은 창고로 사용하는 것 같고, 한 동만 사용하는데 들어가 보니 상당히 컸다.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컸었는데 1, 2층이 띄어 있어 좋았다. 2층에 올라가 보니 야외 베란다에도 의자가 있었다.▶ 1층 내부저는 금요일 오후 경산읍 남산식육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커피 한잔하러 방문하였다. 1층 내부에는 브라질에서 수입해 온 커피 원두 선별기와 로스팅 기기가 있어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리고 빵과 케익 종류..

경북 경산 남산식육식당은 경산 남산면에 있는 오래된 한우고기 유명 맛집이다. 경산 한우 맛집인 남산식육식당은 식사 시간이나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잘 알고 지내는 지인들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 그런데 들어가 보니 옛날 건물이다보니 약간 지저분한 느낌을 받았다.메뉴판을 보니 소고기가 토시(주먹시), 안창, 구이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주문하기 쉬웠고, 생고기와 육회 등이 있었다. 반 접시만 주문해 보니 육회는 안되고 생고기만 반접시된다고 해서 주문하였다.저희는 구이와 안창살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고기가 살살 녹아 아주 좋았다. 생고기가 무난하게 괜찮은 것 같았다.▶ 소고기 안창살과 생고기 ▶ 육회와 소고기 나중에 밥하고 먹는 된장찌개에도 소고..

일본 대마도 에보시다케 전망대(烏帽子岳展望台)는 아소만의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과 수많은 섬들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대마도 여행 필수 코스이며 맑은 날엔 한국 부산까지 보이기도 하는 명소이다. 한국과 매우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부산에서 배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 와타즈미 신사 근처에 위치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약 110계단을 가파르게 올라간다.저희는 하대마도에서 상대마도로 가면서 중간 지점에서 내려 에보시다케 전망대에 갔다. 산 정상 부근까지 자동차가 올라가서 주차장에 내려서 약 110 계단 10분 정도 올라가니 정상이었다. 동쪽으로는 쓰시마 해협, 서쪽으로는 대한 해협이 펼쳐졌다. 주변 경치를 보니 마치 베트남 하롱베이와 비숫한 풍경 같았다. 왜..

대마도 슈시지구(舟志地區; 주지지구) 또는 舟志もみじ街道 (슈시 단풍길/ 슈시지구 산책로)는 쓰시마섬(대마도) 중간지점 힐링 + 자연 산책으로 꽤 인기 있는 장소이다.쓰시마 북부 슈시 강 유역에 자리잡은 슈시삼림공원(舟志森林公園)은, 쓰시마 제일의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다. 슈시 강변을 따라 약 7km에 걸쳐 단풍나무숲이 이어지며, ‘단풍길’이라 불리는 산책로도 정비되어 있다. 가을이 깊어지면, 붉게 물든 단풍잎과 상록수의 녹음이 비단처럼 어우러져 빨강과 초록으로 강수면을 수놓는 아름다운 풍경은 관광객을 매료시킨다. ▶ 이 곳에 화장실이 1곳 있다.매년 11월 초에 열리는 단풍 축제에는 가요쇼와 무용 공연을 비롯하여, 고교 취주악대, 배턴 트월러 퍼포먼스,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 특산품 판매..

대마도 만제키바시(만관교, 萬關橋)는 1900년에 1차로 대륙침략의 전진기지로 필요해서 대마도를 2개를 섬(상대마도, 하대마도)으로 분리시킨 다리이다. 빨간색 철교가 인상적이다. 관광쿠어로 대형버스를 타고 가다가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둘러 보았다. 특히 가이드로부터 역사적 의미를 듣고 보니 러일전쟁시 승리의 발판이 되었고, 그 후 대륙침략의 전진기지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이 다리의 건설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부산까지 최단 해로로 이동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다리 밑 풍경만제키바시 앞에 위치한 메고시마는 해군의 함대를 통과시키기 위해 판 만제키세토에서 바위와 토사가 대량으로 버려져 바다를 매운 결과 이 곳이 생긴 것이다. 지금도 이 지역의 지하에는 만제키의 토사가 존재하고 있다.해수면과 다리까지의 높이..

화요일과 목요일 부산에서 대마도로 출발하는 아침 페리호 쾌속선은 이즈하라항으로 들어가서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히타카츠항까지는 1시간 30분 소요되니 약 1시간 더 소요된다. 왕복 1시간 30분에 들어가고자 하는 분은 화요일과 목요일 이외 날짜에 출발하길 바란다. ▶ 식당 외부저는 아무튼 화요일 출발하는 일정이라 이즈하라 항으로 들어왔다. 이즈하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입국 수속을 마친 후 걸어서 이곳 미소식당으로 왔다.▶ 벽면에 붙여있는 대마도 관광안내도▶ 식당 2층 내부 ▶ 점심 도시락 식사; 저는 한끼 식사로는 충분하였다.우리 일행은 약 40여명이라 1층과 2층에서 첫날 점심을 도시락으로 하였는데, 다른 패키지 여행에서도 첫날은 도시락으로 많이 준다고 한다.미소식당과 실내 분위기 등을 업로드 ..

대마도 히타츠카 맛집 큐베이(くべい, Kubey) 식당은 히타츠카항 근처에 있는 돈짱덮밥, 큐베이정식, 유부우동 등을 판매하는 맛집이다.▶ 식당 입구저는 단체 투어로 갔는데, 마지막 날 점심 식사를 이 식당에서 했다. 근처에 대규모 면세점이 있어 한국 여행객들은 대부분 이 근처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았다.매장 입구에 영업시간과 일부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장님께서 안내해 주시기 전까지 자리에 마음대로 앉으면 안 된다. 우리는 웨이팅이 걸리지 않았는데 뒤부터는 웨이팅이 걸려서 바깥에서 대기해야 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 일본어 몰라도 주문이 편하다.▶ 둘째날 점심식사대표 메뉴인 ‘큐베이 정식’은 치킨난반, 새우튀김, 햄버그 스테이크가 한 상에 나온다. 치킨난반은 촉촉하고 부드러움, 새우튀김은 새우가..

대마도 여행시 이즈하라 중심가 티아라몰 1층에 있는 하카타이치방도리 이자카야 방문 후기를 올린다. 제가 묵고 있는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저녁식사 후에 맥주 한잔하러 갔다.대형 쇼핑몰 1층에 있어 마트에 볼일을 보고 나서 들렀다. 식당 안에는 평일인데도 손님들이 많았다. 그런데 일본 현지인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다. ▶ 내부가게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모두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 저녁에 다녀보니 일본 현지인들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관광객들이었다. 저희는 저녁을 먹고 가서 간단하게 맥주와 샐러드를 주문하여 한잔하고 왔다. ▶ 다양한 메뉴▣ 방문 정보 팁!1.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3시- 오후 5시~밤 12시/ 매주 수요일 휴무2. 위치; 하카타이치방도리(博多一番どり 居..

제가 최근에 대마도 1박 2일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부산항에서 배로 1시간 30분가량이면 갈 수 있어 좋았다. 다만 배가 쾌속선 페리호라 규모가 작아 파도가 심하면 크게 흔들리는 편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었다.​저는 이번에 대구 소재 신지여행사를 통해 갔다 왔다. 부산항에서 씨플라워를 타고 갔다 왔는데 가성비가 너무 좋아 다른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저는 왕복 배편과 호텔 숙박, 식사 4번, 관광지 투어가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했다. 생각보다 알찼고, 가성비가 너무 좋았던 일정이었다. ▶ 부산항 ▶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매표소와 전문 식당가, 커피숍, 약국 등이 있었다. 저는 평일에 갔는데 가이드팁 2만원을 포함하여 약..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항 중심가 이쯔모(いつも)식당은 이자카야를 겸하고 있는데 바베큐를 같이하는 것 같았다. 우리 일행은 대마도 여행을 1박2일 투어로 갔는데 첫날 저녁을 이 식당에서 먹었다. 숙소가 식당 바로 옆 오렌지호텔에서 묵었다.식당 1층에는 바(BAR)와 4~6인이 앉을 수 있는 홀이 있고, 2층에는 단체가 이용가능한 가변식 넓은 홀이 있다. 우리 일행은 2층에서 식사를 하였다. 실내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통나무 실내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깔끔하였다. ▶ 1층▶ 2층이곳 사장님은 한국 사람으로 부산에서 루비투어 관광사업을 하면서 대마도에서 앞으로 여행의 동반자 렌트카와 숙당, 민숙까지 연결하는 여행사업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한다(민숙은 현재 공사중). 대마도에서 도심이라고 하면 상도보다는 하도 이..

경북 경산 대천한우숯불촌은 경산 시내에 있는 기성비좋고 단골이 많은 한우술숯불고기 전문점이다. 잘 알고 지내는 지인이 안내하여 간 곳인데 소문대로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약칭으로 대천식육식당으로 불리워지고 있다.대천황우촌 고기는 명이나물에 싸먹어도 맛있고, 소금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었다. 그런데 이 식당의 별미는 다시마에 멸치젓무침(멸치속젓)을 싸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마디로 멸치젓무침이 별미라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식당 내부메뉴는 아주 간소한 편이다. 안창살, 갈비살, 그리고 대천 생스페셜 3종류 뿐이다. 100g 기준으로 안창살 29,000원, 갈비살 20,000원, 대천 생스페셜은 23,000원이다.▶ 별미인 다시마와 멸치속젓무침한우고기도 연하고 맛이 있었다.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

대구 팔공산 커들포드(CUDDLEPOD)는 대구 팔공산 갓바위 삼거리에서 영천쪽으로 약 1km 가면 우측 도로변에 있다. 제가 가 본 팔공산 근처 카페 중에서는 제일 큰 카페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주차장은 아주 넓고 전기차 충전소도 잘 갖춰져 있다. ▶ 입구에서 본 전경내부에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통창과 높은 천장이 시원한 개방감을 주었고, 은은하게 풍기는 빵 냄새가 상당히 좋았다. 1층은 키즈존, 2층은 노키즈존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서 앉으면 된다. ▶ 1층 내부저는 갓바위 근처에 갔다가 지인이 근처에 대형 카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방문해보니 1층은 대부분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전망이 좋았고, 2층은 노키즈존이라 조용히 얘기하기 좋았다. 그리고 1층 밖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야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