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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항주) 알리바마(阿里巴巴,alibaba) 본사 전경 스케치! [이춘근 중국여행 티스토리 983회]

여행정보(레오)88 2023. 9.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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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 거래의 시장에서 약 80%에 다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최대 전자상 거래 업체이다. 본사는 중국 항저우에 있는데, 소득이 높아 항저우를 중국사람들은 리치 시티(부자도시)라고 부른다.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은 항주사범대를 졸업했다.

저는 2018년 12월 중순에 중국 절강대 세미나가 있어 갔다가 시간이 있어 알리바마 본사에 잠깐 들렀다. 그 전경을 스케치한다. 알리바바 본사는 입장 제한으로 외부인은 별도의 허가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다. 저는 시간이 없어 외관 건물만 보고 나왔다.

본사 건물

항저우(항주, 杭州, 영어: Hangzhou)는 장강 삼각주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저장성의 성도이다. 상하이에서 180km쯤 떨어져 있으며, 상하이에서 고속열차로 약 1시간 거리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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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는 2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7대 고도 가운데 하나이다. 미려항주(美麗杭州)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역사적 유물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마르코 폴로(Marco Polo)가 자신의 동방견문록에서 항저우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칭송했을 정도다. 항저우는 1932년부터 약 3년 동안 대한민국의 임시정부가 있었던 곳이라 우리와 역사적 인연도 깊다.

중국 최대의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의 본사가 있는 항저우는 ‘전통의 관광명소’에서 ‘첨단 스마트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기술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주니퍼 리서치에 따르면, 항저우는 우시, 인촨과 함께 이미 세계 20대 스마트 시티에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발간된 중국 스마트시티 백서에 따르면, 중국 전체 335개 도시 가운데 항저우가 인터넷+사회서비스지수가 가장 높은 최고의 스마트 시티로 꼽혔다

알리바바 본사 건물은 총 4호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높이는 7-8층 정도 된다. 중국은 알리바바의 앞선 기술로 그 당시 인공지능(AI), 무인판매점, 드론을 활용한 배송서비스 등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주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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