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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국프로골프(PGA) 플레이오프(playoff) 대회! PGA 최고의 돈 잔치, 한국 선수들 선전하길 기대하며! [이춘근 티스토리 547회]

여행정보(레오)88 2022. 8.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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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투어를 마친 한국 골퍼들이 '무한 경쟁' 플레이오프에 출전해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다.

플레이오프(playoff)는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BMW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 등 총 3개 대회로 구성되어 있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결과 페덱스컵 랭킹 70명만 다음 대회인 BMW 챔피언십(8월 19∼23일)에 진출한다. 55명은 탈락한다. 이후 상위 30명의 선수만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8월 26∼30일)에 진출해 PGA 투어 최강 자리를 두고 겨룬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톱5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샘 번즈, 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다. 세계랭킹 1위와 페덱스컵 랭킹 1위 타이틀을 모두 가진 셰플러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세계랭킹 3위이자 페덱스컵 랭킹 6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세 번째 우승을 위해 출전했다.

PGA 홈페이지

PGA 투어 플레이오프(playoff) 1차 대회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달러)이 8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근교 TPC 사우스 윈드(파70·7천24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 상금은 270만달러(약 35억원)에 달한다. 플레이오프에는 정규 투어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위에 든 선수들이 출전한다. 하지만 세명의 선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장하며 122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다. 결장하게 된 선수는 토미 플릿우드(페덱스컵 순위 46위), 란토 그리핀(68위), 다니엘 버거(77위) 등이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1-22시즌 47개 공식 대회 중 46번째이면서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이 8월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파71·7,534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총상금 1,500만달러에 우승상금 270만달러가 걸려 있다./ 지난주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성적을 반영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상위 70명의 선수들이 PO 2차전에 참가하였다. 본 대회에서는 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될 30명의 선수가 가려질 예정이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 대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대회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트 East Lake 골프클럽에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3차 대회는 다음 기회에 보다 자세히 업로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임성재(24), 김주형(20), 이경훈(31), 김시우(27)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들은 각각 페덱스컵 랭킹 10위, 34위, 40위, 48위로 정규 투어를 마쳤다. 특히 김주형 프로는 국내 및 아시아골프투어에서 성적을 쌓아 바로 PGA로 진출하였다.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 역대 9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 된 김주형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로 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또 한국인 역대 최연소(20세 1개월 18일) PGA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앞서 김시우(27)가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21세 1개월 25일의 나이로 우승했던 게 기존 한국인 최연소 우승 기록이었다.

김주형은 8월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31야드)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18번 홀(파4)에서 약 3m의 파 퍼트를 넣으며 PGA 정규 투어 첫 승을 자축했다. 우승 상금은 131만4천 달러(약 17억622만원)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경주(52), 양용은(50), 배상문(36), 노승열(31), 김시우(27), 강성훈(35), 임성재(24), 이경훈(31)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들 9명은 PGA 투어에서 22승을 합작했다. 올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이경훈이 우승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전해진 한국 선수의 PGA 투어 승전보이다. 우리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진 김주형 프로에게 축하를 전한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PGA투어의 정규 시즌 종료 후에 열리는 이벤트이다. 이를 보너스 돈 잔치라고 부른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개 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시즌을 마감하며 투어의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서다. ② 선수들이 정규 시즌 동안 보다 많은 대회에 출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 많은 돈이 걸린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시즌 중 대회 성적에 따라 부여되는 페덱스컵 포인트(FedEx Cup Points)를 많이 쌓아 포인트순위 125위안에 들어야 한다. 따라서 가능한 많은 대회를 출전해야 한다.

▣ 2021-22 시즌 플레이오프의 상금규모

1. 플레이오프 1, 2차전 총상금은 1,500만달러 작년에 비해 550만달러 증가했다. 금년 우승상금은 270만 달러(약 35억원)로 작년보다 약 100만달러가 늘어났다.
2.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7,500만 달러이고, 우승 상금은 1,800만 달러(약 235억 원)를 받게 된다. 이는 작년 우승 상금 1,500달러보다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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