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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장외주식 매매방법! -38커뮤니케이션의 경우! [이춘근 주식투자 티스토리 912회]

여행정보(레오)88 2023. 7.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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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을 거래하는 곳은 다양하게 있다.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코넥스(KONEX) 시장과 KSM(KRX Startup Market)시장,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Korea Over-The-Counter)시장, 그리고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 제도권 밖에 있는 직접거래시장(개인과 개인 간의 직접거래)이 있다.

비상장주식시장은 제도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하여 매매에 참여해야 한다. 비상장시장의 매매방식으로는 직접적인 만남으로써 이루어지는 거래방식(직접거래)과 계좌이체를 통한 거래방식(계좌이체방식)등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종목의 선정과 비교시세 등의 정보취득

비상장기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종목을 선정하고, 비교시세 등의 가격을 산정하여 매수에 참여하면 된다. 종목선정 후 연락처로 연락을 취한 후 가격을 절충 거래가 성립이 되면 매매에 들어가면 된다.

 

※장외시장의 현재가 산정방법

장외시장은 거래소나 코스닥시장과 같이 호가중계시스템으로 거래가가 형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가격제한폭 등이 없기 때문에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협의에 의하여 거래가가 성립된다.

장외시장의 가격은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을 통해 가격을 참조하거나 신문상의 가격을 참조하면 된다

 

2. 매수, 매도 참여

▶ 회사발행주권

1. 양수도계약서(당사자 각1부, 회사용1부)

2. 인감증명서 1통-주권이 있는 경우 생략가능(본인과 만남을 전제로)

3. 신분증사본 1통

▶ 통일주권

1. 계좌 입고 (선증권계좌입고 후 은행계좌이체)

2. 실물과 현금 교환(증권계좌 입고가 안되는 주식)

( 주식매매계약서, 주민등록등본 요구)

 

▶ 주권이 발행되지 않는 경우

1. 명의개서 불가능시 위의 서류 외

- 주식수령위임장 및 인감증명서 추가 1통

-> 주권을 대리수령(매수인이...)하기 위해 신분확인 필수

2. 명의개서가능시 명의변경

- 회사 함께 방문

 

※ 매수, 매도 참여시 개인적으론 매수시에는 주식을 먼저 받고, 매도시에는 돈을 먼저 받는 게 좋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매도하고자 하는 사람이 먼저 매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주식을 계좌이체 시켜준다.

이유 : 주식은 바로 현물로 출고가 않되지만, 돈은 은행에서 바로 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같은 증권사일 경우 : 당일 확인

- 다른 증권사일 경우 : 익일 확인

주식 대체는 오후 1시30분까지 가능하며 주식 입고 확인은 3시 30분 이후에 가능하다. 왜냐하면, 입고된 주식은 3시30분경에 증권사별로 주식 대체시킬 종목들이 증권예탁원에 모인 후 증권사별로 주식이 분배되기 때문이다.

- 거래성립후 수수료 : 계좌이체에 관해서는 수수료가 없다./ 참고로 수수료를 받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 38커뮤니케이션에서 매도, 매수주문 내기

- 매도, 매수란에 가셔서 가격, 수량, 종목, 연락처 등을 기입 후 글을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 계좌개설 : 계좌이체방식을 선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다.

계좌개설시 필요한 서류 : 실명확인용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거래인감(서명가능, 인감은 인감증명서상의 인감이 아니어도 가능함)등을 지참 후 소정의 양식을 작성한다. 대리인을 보내실 경우에는 대리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위임장을 필요로 한다.

 

3. 매도, 매수시 주의사항

☞ 거래 상대방의 신분 확인

☞ 상대방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유선전화번호, 핸드폰번호 등 메모

☞ 증권이 통일주권이면 불빛에 비추어보면 "대한민국정부"라는 은서가 있는가 확인

☞ 사고주식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증권예탁원 고객상담실 (02-785-2333)로 전화 확인할 것

☞ 거래시에는 주식인수도계약서를 서로 주고 받아야 할 것

☞ 직접만나서 거래하지 못하고, 우편으로 주식을 받고 송금할 때에는 우편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증권번호를 꼭 메모하고 붙일 것.

☞ 아직 통일주권이 발행되지 않은 주식일 경우에는 주식인수도계약서와 향후 실물 주권이 발행될 때에 주식 줄 것을 계약하고 공증절차를 거쳐야 안전하다.

☞ 증권계좌이체를 통한 거래에 있어서는 거래 당사자가 가격을 흥정하고 매도인이 먼저 주식을 계좌이체 시키고, 매수인은 자신의 계좌에 주권이 입고된 것을 확인하고 대금을 지불하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이다.

☞ 동일한 증권사간에 거래시는 증권사 업무시간까지 계좌이체가 가능하지만 타증권사간의 계좌이체는 증권사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늦어도 2시 이전에만 계좌이체가 가능하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계좌이체방식의 단점으로써 서로의 신용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신중을 기하는게 바람직하다. 매도시 계좌로 주식을 입고시켰지만, 대금을 지연하는 경우가 있으니 거래의 성립 전 상대방의 신원확인을 꼭 필요로 한다.

 

※ 비상장주식거래의 가장 안전한 방법

- 개인 직거래를 한다./ 서로 만나서 주식과 현금을 교환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제약이 있는 사람은 계좌을 이용

- 시간적, 다른 제약이 있는 경우; 계좌이체방법을 이용하시면 된다.

계좌의 입고와 출고시 사고주권인지 확인이 되므로 주권의 불량여부는 바로 확인가능하다. 하지만 대금지급등의 지연 등의 사고가 생길우려가 있으니 항상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

◐ [전화 대포폰 확인하는 방법]

1677 혹은 1633 콜렉트콜 전화(수신자 부담 전화) 후 안내멘트가 나오면, 상대방 전화번호와 #(우물정자)을 눌러준다. 이때 신호음으로 넘어가거나 컬러링이 나오면 일반폰이고, “상대방의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오면 대포폰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한다.

1677 + 휴대폰번호 + #(샵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확히 확인하고 나서 거래하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비상장 주식, 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 비상장, 비상장FAQ, 20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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