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만촌복지센터에서 볼 일을 보고 지인과 함께 간 식당인데, 생각보다 훨씬 좋아 업로드한다. 작년에 오픈하였는데, 초창기에는 줄을 서서 대기한 후에 먹었다고 한다.코지하우스에서는 호주의 길거리 레스토랑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10$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그 밖에 다양한 메뉴들을 친근한 서비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다. 대구에는 이곳을 비롯하여 대구 동구점, 다사점, 사월점, 칠곡점, 현풍점 등 6곳이 있고 경북에도 구미봉곡점, 경산점, 포항점 등이 있다.매장에 들어가 보니 천장이 높고, 인테리어가 호주스타일이라 이국적인 분위기가 낳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식사후 결재하는 방식이다. 메뉴는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요리를 변경하고 싶으면 바로 호출 벨을 눌러야 한다. 특히 물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