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투어에서 린프억 사원과 크레이지 하우스, 달랏 가차역 등을 보고 나서 왕의 별장과 대성당을 방문하였는데, 그 과정을 업로드한다. ▣ 왕의 별장 바오다이 여름 궁전달랏 왕의 별장은 베트남의 마지막 왕인 바오다이왕의 여름 별장이라고 한다. 입구에서 궁전까지는 약 300m 정도 걸어가야 하고, 나올 때는 반대편 정원으로 나오면 된다. 방문 해보니 정원이 아주 잘 조성되어 있었다.궁전 내부에는 왕과 왕후의 침실과 응접실 등 가재도구가 방마다 별도로 있었다. ◑ 개방 시간; 매일 07:00-17:00◑ 입장료; 40,000동 (한화 약 2,230원) ▶ 뒤편 정원 ▣ 달랏 핑크 대성당; 도멘 드 마리 (Domaine de Marie) 성당 1931년에 건축된, 47m의 종탑을 가진 로마네스크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