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근교수의) 여행정보와 먹거리

대구 북구 서변대교 밑에 자리한 강변파크골프장은 대구에서 가장 큰 4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다. 강변파크골프장은 매 9홀씩 5개 코스인 A, B, C, D, E코스 45홀인데, A, B, C, D코스는 대구광역시에서 관리하고, E코스는 중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곳에 대구시 파크골프협회 사무실이 있지만 컨테이너 건물로 되어 있어 초라하다. 여름철에는 잔디가 있다고 하는데, 11월 하순에 가니 군데군데 잔디가 없는 곳들이 많았다. 잔디 상태는 아주 좋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파크골프장 조성은 구·군에서 시행을 맡고, 관리는 대구시와 구·군, 파크골프협회 등이 협의를 거쳐 결정한다. 대구시는 파크골프장을 노인복지시설로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중구청에서 관리하는 E코..

저는 대구 신천변을 구간별로 산책을 해서 제 티스토리에 모두 올렸다. 그리고 신천 끝지점인 금호강에서 다시 서대구 IC 끝까지 한번 산책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노곡섬 주차장인 하중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노곡교- 노곡섬 보도교- 팔달교- 매천대교-비산지구 파크 골프장- 서대구 IC 근처까지 걸어가면서 스케치를 해 보았다. ▶ 하중도 주차장인 노곡교에서 팔달교-매천대교 산책 편도 약 3.5km가 되는데 상당히 길지만 사진 위주로 업로드 한다. 이 산책길은 사람이 다니는 경우는 드물고, 거의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자전거 도로이다. 끝지점에서 서대구IC까지 가는 것은 저전거를 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 매천대교에서 비산파크골프장-서대구IC근처 산책 ▶ 대구 비산..

대구 비산파크골프장은 대구 매천대고 밑 금호강변에 있는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다. 정식이름은 비산파크골프장과 제2 비산파크골프장이다. 신천대로에서 매천대교 방향으로 가다가 매천대교 직전에 금호강변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비산파크골프장과 주차장이 보인다. 그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그런데, 주차장의 입구가 좁고 주차장 정비 상태가 바닥이 흙이고 해서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서구청은 대구시하고 협의해서 주차장을 보다 더 좋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파크 골프장이 36홀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 서구청 관계자는 가까운 금호강변에 있는 하중도주차장에 가서 벤처마킹하길 바란다. 입구 전 매천대교 바로 밑에는 파크골프신입생을 모집해서 가르치는 미니 파크 골프장이 있..

2023년도 청송사과축제는 11월 1일(수) ~ 11월 5일(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 향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사과축제는 방문객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천 개의 사과풍선 중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사과 선별을 통해 로또 번호를 추첨하는 “도전-사과 선별 로또”,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최고의 난타꾼을 뽑는 “꿀잼-사과난타”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높아진 축제 트렌드를 반영하고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해 축제 형태를 다양화하여 대면 축제와 온라인 축제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되며 청송사과축제의 대표 체험프..

과거에는 대구에도 많은 대형서점이 있었지만, 대부분 문을 닫고 몇 개 문고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구 중심가인 반월당 삼성생명 빌딩에도 큰 대형서점이 있었지만, 문을 닫았다. 현재 대구 시내에서 가장 큰 대형서점은 동성로에 있는 교보문고 대구점인 것 같다. 전공 서적과 어학 교재를 사러 이번에도 모처럼 가 보았다. 교보문고 대구점은 2000년 9월 말에 개점하였고,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4개 층을 운영하며, 매장 규모가 커 대구 동성로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 1층 내부 층별 매장을 보면, 1층은 로비와 계산대, 소설, 시 에세이 등을 판매하고, 2층은 외국어와 컴퓨터, 건강과 여행, 중고 학습, 카페 공간, 3층은 경제경영, 아동, 초등 학습/ 요리, 가정생활, 정치와 사회 분야 관..

진천천(辰泉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발원하여 달서구 상인동, 달서구 유천동,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를 거쳐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며, 낙동강의 제1지류이다. 하천 수계는 본류인 진천천과 지류인 대명천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자동차를 가지고 가는 경우 입구 찾기가 어렵다. 저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을 검색해서 가서 그곳에 주차하고 갔다. 그곳 주차장에 주차하고 진천천(대명천)을 건너면 둑방길 맨발산책로가 있다. ▶ 과 주차장 ▶ 에서 진천천으로 내려가면 하천변에 이 있다. 둑방길은 아스팔트 포장이 아닌 흙길로 되어 있어 맨발로 다니는 분들이 많다. 특히 길 양옆에 커다란 나무가 많이 있어 여름에도 그늘 속에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 달서구쪽 입구 먼지털이기와..

연암공원(燕岩公園)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연암공원은 연암산(燕岩山)에 조성된 공원이며, 대구 8경 중 하나인 구암서원이 있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1개월 전에 침산공원 정상에서 보니 바로 건너편에 비슷한 높이의 산이 있어 검색해 보니 연암공원이었다. 그래서 오늘 시간이 나서 방문하게 되었다. 내비게이션에서 을 검색해서 가니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는 입구 근처로 안내하였다. 그곳 도로변에 빈자리가 있어 주차하고 올라갔다. 높이가 134m 정도로 낮아 가볍게 올라갈 수 있었고, 정상 근처에 운동기구가 많이 있었다. 내려올 때는 반대편으로 내려가니 구암서원이 있었다. 구암서원을 구경하고 나서 입구로 나와 유아 체험 숲과 다목적운동장을 산책하고 돌아왔다. 연암공원 산책로..

하중도(노곡섬)은 북구 8경 중 제1경으로 북구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있는 섬이며, 금호강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여 계절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 주말이면 연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로 붐비는 명소이다. 하중도(노곡섬)는 북구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있는 223,800㎡의 섬으로 금호강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계절마다 유채꽃과 청보리, 코스모스, 억새 등을 식재하여 주말이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로 붐빈다. 이번에는 2023년 대구정원박람회를 개최하여 더욱 반가웠다. 대구정원박람회는 대구 금호강 하중도에서 10월 13일(금)부터 17일까지 5일간, ‘파워풀 대구, 정원과 함께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개최하였고, 정원작가, 학생, 시민, 가족..

대구 명봉산(明峰山)은 옛날 큰일이 있을 때 봉화를 밝힌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와 대구시 북구 읍내동에 걸쳐있는 산이다. 해발고도 402.1m로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된 낙동층군의 동명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 빈 공터 주차장에서 명봉산 입구로 올라가는 길 ▶ 입구에 있는 세족장 저는 평일 시간이 있어 명봉산에 갔는데, 내비게이션에서 명봉산을 쳐서 가니 다른 곳으로 안내하여 여러 번 실패하였다. 그래서 다른 분의 방문 후기를 보고 아래 주소를 검색해서 가니 빈 공터가 나왔다. 그곳이 공영주차장이었고, 그곳에서 우측 오르막길로 약 300m 가니 입구가 나왔다, 입구에도 약 7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면적이 있었다. 그곳에도 이미 차가 몇 대 주차되어 있었다. 그래서 아..

저는 평일 시간이 있고 걷기 위해서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를 갔다. 약 15년 전에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개발이 아주 잘되어 있었다.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사이 둑방길 위에서는 맨발로 산책하는 분들도 많았다. 그리고, 달성습지에서 달성습지생태학습관으로 가면 낙동강 뷰가 좋고, 계속 걸어가면 화원유원지와 사문진 나루터까지 왕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상당히 좋았다. 이날은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쪽을 주로 산책하였고, 이곳에서 사문진 나루터까지는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하였다. ▣ 달성습지 대구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낙동강 지류인 대명천과 진천천이 합류하는 곳에서 강물이 범람하면서 토양이 쌓여 이뤄진 범람형 하천 습지로, 총면적은 200만㎡(약 60만 5,000평)이다. 대구 달성습지에는 모..

대구 팔공산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은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수변공원이다. 동명지를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순환 코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2011년 착공하여 9년 만인 2019년 12월에 완공된 공원이다. 대구 인근 동명에 위치하여 대구 근교 나들이 장소로 좋은 장소이다. 동명지에는 데크형 부장교와 현수교가 있는데, 보통 주차장 옆에 있는 현수교를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사람들이 많다. 전체 순환하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팔공산 순환도로 도로변 바로 옆에 100여 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편안히 산책할 수 있는 힐링 산책로이다.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동명지 출렁다리는 2019년 12월 20일 준공이 되었고, 연장 120m, 폭 3m, 주탑 ..

대구 북구 동호동에 있는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은 북구청에서 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더불어 서리지 일원에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제공하였다. 수변생태공원에는 특색있는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고, 어린이 놀이터, 팔각정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저는 평일 시간이 있어 팔공산 동명지에 갔다가 시간이 있어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 갔다. 최근에 조성되어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시설은 깨끗하고 좋았다. 서리지를 한 바퀴 도는 맨발산책로 코스는 아주 좋았다. 규모는 89,673㎡이고, 주요 시설로는 보도교, 가드닝 체험원, 화장실, 자전거 보관대, 원형광장, 어린이놀이터, 둘레길, 관찰원, 습지원, 쉽터, 다목적 마당 등을 조성하였다. 사업 기..

대구 세천교에서 강창교 사이의 맨발산책로는 전 구간이 황토 흙길로 되어 있어 상당히 좋은 맨발산책로이다. 다만 전체 구간의 약 65%가 한쪽 편에만 나무가 있어 그늘이 부족한 측면이 있다. 저는 강창교와는 반대편에 살고 있어 잘 가지 않는 코스이지만, 지인들이 좋다고 추천하여 가보았다. 이곳을 일명 이라고도 한다. ▶ 세천교 다리밑에 있는 다사 36홀 파크골프장; 골프장 입구를 지나 우축 언덕길로 올라가면 맨발산책로 세천교 입구이다. ▶ 세천교쪽 맨발산책로 입구 세족장이 있다. 달성군 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을 잇는 강창교와 다사읍 죽곡리와 세천리를 잇는 세천교 사이에 있으며 총연장 편도 2.1km이다. ▶ 길 양쪽에 백일홍꽃이 피어 있어 좋다. ▶ 중간지점에도 세족장이 있다. 저는 자동차를 몰고 ..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가 주관하는 2023년 ‘제13회 팔공산 산중전통장터 승시 (僧市) 축제’가 오는 10월 7일(토)부터 9일(월)까지 3일간 동화사에서 개최되고 있다. 팔공산 승시축제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 일대에서 조선시대 승려들의 물물교환장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축제이다. 승시(僧市)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찰마다 전해지는 특산품을 다른 사찰 물품과 바꾸며 번성했던 승려들의 산중 장터이자, 승려들이 필요한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사원에서 생산한 물자를 판매하는 장터를 말한다. 팔공산 산중전통장터 승시축제는 이러한 검약하고 청빈한 승려들의 생활과 또 다른 수행으로서 승려들의 장터 승시를 알리고자 하는 데에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저는 평일 시간이 있어 신천 세 번째 산책코스로 칠성교에서 침산교 끝까지 산책하였다. 저는 집에서 칠성시장까지 약간 멀어 칠성시장 야시장 신천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칠성교에서–경대교-도청교-성북교–침산교- 서변대교(북대구IC)까지 왕복으로 산책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해 본다. 저는 제 티스토리 661회차에서 신천 산책1; 수성교에서 중동교까지의 산책 전경, 994회차에서 신천 산책2; 수성교에서 칠성교까지의 산책 전경을 올렸다. 칠성교는 신천을 가로지르는 신암로의 교량이고, 신천대로, 신천동로와 교차한다. 개통 당시 명칭은 신천교였으며, 1999년에 칠성교로 개칭하였다. 신천대로가 칠성시장 통과 문제로 고가도로로 올라가게 되면서 신천대로와 직접적인 연결이 되지 않고, 하부의 칠성가구시장로를 통해 간접적으로..

대구의 맨발산책로는 여러 곳이 있는데, 제가 가본 곳 중에서 좋은 곳 7곳을 정리했다. 맨발산책로는 보는 사람에 따라 호, 불호가 달라서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은 어렵고. 제 나름대로 단순 정리하여 올린다.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요 맨발 산책로는 봉무공원 맨발산책로, 세천교에서 강창교간 맨발산책로, 서지리 수변생태공원 맨발산책로, 앞산 자락길 제1코스인 고산골에서 강당골 사이 맨발산책로, 명봉산 맨발산책로, 수성못 맨발산책로, 앞산 자락길 제6코스인 달비골 관리사무소-평안동산 구간 맨발산책로(달서구) 등이 있다. 그밖에 아양로에서 반야월까지의 금호강둑 맨발산책로, 진천천 둑방길 맨발산책로, 대구수목원 내 일부 구간 맨발산책로 등이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좋은 곳이..

노곡섬은 북구 8경 중 제1경으로 북구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있는 섬이며, 금호강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여 계절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 주말이면 연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로 붐비는 명소이다. ▶ 노원체육공원 주차장(하중도 주차장); 주차료는 무료이다. ▶ 주차장에서 노곡교를 걸어서 가다가 중간쯤 노곡섬(하중도)로 내려간다. ▶ 아래 표시판과 같이 대구 정원박람회 준비로 군데 군데 공사를 하고 있었다. 하중도(노곡섬)는 북구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위치한 223,800㎡의 섬으로 금호강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추석 연휴가 계속되고 있는 10월 초 시간이 있어 노곡섬에 가 보았다. 마침 노란 코스모스꽃들이 만개해 있었고, 재래종 코스모스..

신천은 대구시민들의 큰 휴식처이자 산책로이다. 저는 평일 시간이 있어 집에서 가까운 수성교-동신교-신천교-신성교-칠성교-칠성야시장 사이 왕복길 약 2.5km를 왕복하였다.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고, 집까지는 약 2시간 수요되었다. ▶ 수성교 근처의 노랑코스모스 ▶신천동로에서 신천대로쪽으로 건너가다, 돌다리 ▶ 신천교 근처에 비둘기들이 많이 있다. 신천(新川, Sincheon)은 대구광역시의 동부에 흐르는 하천이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 비슬산 최정산에서 발원하여, 가창면 용계리에서 대천을 합류하여, 대구광역시를 남에서 북으로 가로질러 북구 침산동에서 금호강으로 흘러든다. 하천 양편 둑에는 산책로 및 운동로가 조성되어 있고, 체육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신천의 서쪽 둑에는 신천대로가, 동쪽 둑..

DGB금융그룹과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주최 주관하는 2023년 시즌 17번째 대회 ‘2023 iM Bank 오픈’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경북 칠곡군에 있는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 7194야드)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7회째를 이번 대회는 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지난해까지 ‘DGB금융그룹 오픈’으로 진행된 대회 명칭은 올해부터 ‘iMBank 오픈’으로 변경됐다. ▶ 티켓 판매처, 모든 입장객에게 무료 음료수 2개를 주었다. 저는 금요일 시간이 있어 갤러리로 참석하였다. 이번 대회부터 대구에서는 지하철 3호선 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타고 갔다. 팔달역에서 파미힐스 골프장까지..

침산공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원이다. 공원 내에 침산(다른 말로는 오봉산)이 있어서 침산공원이다. 3공단과 침산지구 사이에 있는 공원인데, 오봉산이라고도 한다. 침산 만조(침산에서 보는 저녁노을)로 유명한 대구 북구 오봉산은 날마다 붉은 노을의 향연이 펼쳐지는 북구의 경관 명소다. 오봉산 꼭대기의 침산정 앞에 자리 잡은 침산 전망대는 산 정상에서 금호강 너머로 지는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어 지역민의 생활 활력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해발 121.4m 오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구의 야경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오봉산은 봉우리가 5개라고 해서 오봉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정상에 있는 침산정 ▣ 침산공원 주차장(망배단)-침산정(침선정 전망대) 전경 저는 침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