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국민MC 송해의 이름을 딴 수변공원이다. 간경리와 용연사를 오고가는 길에 있으며, 원래 이 곳에 있던 저수지인 옥연지와 그 일대를 공원화한 것이라서 '옥연지 송해공원'이라 불리기도 한다. 2014년 10월 대구수목원과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지역간에 직선 고속화도로가 개통되어 접근성도 좋다. 6.25 전쟁 이후에도 통신병으로 군 복무를 했던 송해씨는 당시 선임 상사의 여동생이며 옥포면 기세리에서 출생한 석옥이씨와 결혼하였다. 황해도 실향민 출신으로 혈혈단신이던 송해는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랬다고 한다. 그래서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겨 자신의 묫자리를 만들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관광 자원화시켜 달성군은 '송해공원'이라 이름 붙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