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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총괄 정리(김승호 회장 저)- 최상위 부자의 돈 관리ㅡ독서평설 [연금과 노후준비, 이춘근교수 독서평설 123회]

여행정보(레오)88 2021. 9.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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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저자 김승호 회장은 투자자이자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의 회장이다.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SNOWFOX사는 미국 24개주 및 전 세계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매출 1조 원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식 기업 이외에도 출판사와 화훼 유통업과 금융업, 부동산업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글로벌 외식 그룹의 대주주로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견기업인 협회 회장과 중앙대학교 글로벌 경영자과정(외식산업) 초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고, 현재 농장 경영자로도 일하고 있다.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인 중 가장 성공한 사업가 10위 안에 포함되었다.
비즈니스 이력 : 1987년 대학 중퇴 후 미국으로 건너간 뒤 흑인 동네 식품점을 시작으로 이불가게, 한국 식품점, 지역신문사, 컴퓨터 조립회사, 주식선물거래소, 유기농 식품점 등을 운영하며 실패(40세까지)를 거듭하다 2005년 식당 체인을 6억 원에 분납조건(OWNER FINANCING)으로 인수한 후 2008년 100개 매장 돌파, 미 전역에 1,000여 개의 매장으로 확장했다. 이후 영국, 캐나다 등의 연관업체들과의 합병을 통해 전 세계 11개국, 총 매장 3,878개, 임직원 9,000여 명의 그룹사로 성장했다.
저서로는 『자기경영 노트』 『김밥 파는 CEO』 『생각의 비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으며 장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는 스노우폭스 도시락 매장과 스노우폭스 플라워 매장이 서울 강남 중심으로 20여 개가 있다

▣ 주요 내용
전체 목차; 장 편의 구분이 없다. 75가지 돈에 대한 가르침을 설명하고 있다. 장, 편으로 구분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 75가지를 나열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몇 가지 중요한 것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돈은 인격체다.
인격체란 스스로 생각하고 자아를 가진 개별적 실체를 뜻한다. 비즈니스에서는 회사도 법인이라는 인(人)이 붙는다. 법인은 사람과 동일하게 소송을 하거나 당하기도 하고 하나의 주체처럼 대해진다. 돈은 스스로 생각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으며 숫자로 이뤄줬을 뿐이지만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적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에게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이런 돈의 특성 때문에 인격체라 부른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좋지 않은 일을 자주 겪게 되어 운이 좋지 않다고 생각되면 삶을 돌아보고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 돈을 함부로 대하는지 쓸데없는 인연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음식은 정갈하고 제때 먹는지 집안에 들고 남이 일정한지 남을 비꼬거나 흉보지 않았는지 욕을 달고 살지는 않는지 이런 모든 면에서 자기반성부터 해 봐야 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음식을 줄이며 배가 부르게 먹지 말고 진하고 거친 음식을 멀리하고 일정하게만 먹어도 다시 운이 돌아온다. 식사를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하려면 생활이 일정하고 불필요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그러면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을 하고 싶어지며 걷고 움직이다 보면 생각이 맑아진다. 비로소 욕심과 욕망을 구분할 줄 알게 되고 들고 날 때가 보인다. 대중이 움직여도 참을 수 있게 되고 홀로 반대편에 서 있어도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이때 모든 것이 잘 풀리고 건강도 인연도 재물도 얻게 된다.
반면에 모든 것이 잘 풀리는 운이 좋은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운이 좋다기보다는 일반적인 사람보다 예리하고 똑똑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사업을 해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아이템을 잘 찾고 잘 빠져나온다. 뭘 해도 술술 풀리는 것 같아 남이 보기엔 운이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많은 공부와 관찰의 결과다. 이런 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운이 좋다는 주변의 칭찬에 본인도 그렇게 믿는 순간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 운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일정한 시간에 과하지 않게 정갈한 식사를 하라고 권한다.

◈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주식시장에서는 주식과 그 주식이 거래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돈을 번다. 이들은 시장의 기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투자금을 모아 함께 회사를 만든다고 생각하기에 회사의 본질을 이해하려 한다. 무엇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잘 이해하고 있다. 회사의 회계장부와 연간 보고서를 꼼꼼히 살피고, 경영자와 같은 마음으로 자신만의 회사를 머릿속에 만들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걱정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자금은 돌같이 단단하고 무겁다. 이익이 생길 때까지 언제든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안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게 한결 쉬워진다. 성공할 회사를 아직 크지 않았을 때부터 골라 오래 기다리는 인내와 폭력장의 공포 속에서 사 모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결국, 주식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돈을 모으는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과는 또 다른 능력이다. 돈을 모으려면 자산의 균형을 맞추고 세밀한 지출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적은 돈을 함부로 하면 안되고, 큰 돈은 마땅히 보내야할 곳에 보낼 수 있어야 한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돈을 벌 줄 아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능력을 얻은 후에 모아 놓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세상에서 투자는 가장 힘들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해야 하고 들어감과 나옴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돈을 쓰는 능력은 고도의 정치 기술과 같다.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 된다. 지출해야 할 것은 반드시 기일을 지켜 지출하고 늦거나 미루면 안 된다.
위의 네 가지 능력이 각기 다른 능력임을 이해하고 각각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떨어지는 칼을 잡기 위해서는 회사의 가격이 아닌 가치를 알아야 한다.
투자 격언이라며 “떨어지는 칼을 잡지 마라.”라는 말과 “ 타기를 절대 금하고 손절매하는 것을 투자 지침으로 삼아라.”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교훈은 기술적 투자 혹은 모멘트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얘기다.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칼이 떨어질 때가 사야 할 때다. 떨어지는 칼을 잡는 일은 상당히 공포스럽다. 이때 가죽 장갑을 끼고 있으면 어떨까? 여기서 가죽 장갑의 한쪽은 분할 매수고 다른 한쪽은 회사의 본질 가치에 때한 확신이다.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쫓아가지 않는다.
6.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에서 나온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이다.
8.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 두량 족난 복팔분 (頭凉 足煖 腹八分)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는 말을 두량 족난 복팔분이라고 한다. 이는 예전부터 불교 선방 스님들 사이에서 전래되는 생활 규범이다. 복팔분이란 배의 80%정도가 차면 식사를 그만하라는 교훈이다. 이 가르침에 따르면 몸의 순환이 좋아져서 달리 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건강뿐만 아니라 돈을 벌고 모으고 쓰는 모든 과정에 이 교훈을 적용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장에 다녀보고 알아보고 공부해야 한다. 돈을 쓸 때는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한 후에 지출한다. 투자를 할 때는 과도한 욕심 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법
강자들은 그 규모 자체가 커 변화를 알아차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알아도 실행이 더디다. 이들이 보지 못하는 곳이나 부족한 부분을 찾아 개선하고 도전하는 일은 약자가 훨씬 잘 할 수 있다. 독특하고 많은 아이디어로 작은 조직이라서 공격적으로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방어와 공격을 해야 하는 강자들은 순간 방심하면 약자에게 쓰러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흙수저는 금수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금수저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덩치가 큰 코끼리나 기린은 한번 주저앉으면 일어나기가 어렵다. 반면 여우는 그사이에 열 번도 더 뛰어다닐 수 있다. 차별적 변화를 찾아 빨리 움직이는 것은 약자만의 장점이다.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중용⌟에 나오는 능구라는 단어의 구는 지속을 의미한다. 구체적 기간은 3개월을 뜻한다. 3개월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본질이 바뀐다는 공자의 가르침이다. 공부는 중국어로 ‘꽁후우’라고 발음하며 몸의 단련을 일컫는 말이다. 누구든지 나를 바꾸고 개선을 하려면 3개월간 지속하기를 바란다. 주식을 배우고 싶다면 3개월 동안 관련 영상들을 보고, 관련 서적을 독파해 보자. 이런 실제적 노력을 일정 기간 동안 하다 보면 이 과정으로 습관이 생긴다.

◈ 항상 투자만 하는 송 사장과 항상 화가 나 있는 그의 아내
송 사장은 장사의 신이다. 차리는 매장마다 성공이고 만드는 메뉴마다 히트다. 서울 인근에 있는 그의 디저트 카페는 언제나 손님으로 가득하다. 그렇지만 그의 아내 윤 씨는 항상 남편에게 화가 나 있다. 결혼생활 20년째인데 아직 집도 없고 벌어 놓은 재산도 없기 때문이다.
송 사장의 카페 직원이 4명인데 비해 뒷방 연구소에는 직원이 6명이나 있다. 송 사장은 이 카페를 전국으로 퍼뜨려 대기업으로 만들고 싶은 큰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돈을 많이 벌기는 하지만 버는 돈의 100%를 재투자되니 아내 윤 씨는 돈을 만져 볼 기회가 없다./송 사장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송 사장이 이익의 반을 부인에게 돌렸더라면 아내가 보관한 돈이 집안의 실제 자산이 되고 아내가 사업가로서의 남편을 자랑스러워서 했을 것이다.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부자가 되기 전에 부자의 태도와 습관을 미리 몸에 익혀 놔서 언제든지 부가 찾아와도 당당하게 받을 수 있는 네 가지 습관은 아래와 같다.
첫째, 일어나자마자 누워있는 상태에서 팔을 머리 위로 뻗어 두 손을 모으고 몸을 C자로 만들면서 좌우로 허리를 쭉 펴면서 기지개를 켜라. 다음엔 침대에 걸터앉아 다리를 똑바로 펴고 깍지낀 손을 위로 올리고 아래위로 허리를 편다.
기지개는 전신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돕고 순간적으로 맑은 공기를 폐에 확보하게 돼 많은 산소를 얻어낼 수 있다.
둘째, 자고 난 이부자리는 잘 정돈한다. 자신이 자고 일어난 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삶에 대한 감사다. 저녁에 자신이 잘 정리해 놓은 침대로 들어가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 사람이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자는 동안 폐, 피부, 호흡을 통해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고 걸쭉해진 혈액을 묽게 만든다. 또한,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다.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일정함이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이를 통해 자신에겐 믿음이 남들에겐 신용이 발생한다./이렇게 아침에 네 가지만 꾸준히 잘 하면 저절로 어깨와 허리가 펴지면서 말과 행동이 일정해지고 식생활이 번잡해지지 않는다. 이때가 되어 돈을 벌기 시작하면 돈이 사람을 더 돋보이게 한다. 이미 자리를 가려 앉고 허명을 가려낼 줄 알아 사치나 자랑에 돈을 쓰지 않는다. 당연히 좋은 인연은 남고 나쁜 인연은 끊어져 버린다.

▣ 독후감
이 책을 통해 성공한 기업가의 돈의 속성에 대해서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경영자가 아닌 사람과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젊은이들 중심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적어본 것이라고 했다. 사실 20-30세대가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는 가난의 밑바닥부터 거의 최상급의 위치까지 올라봤으며, 이 과정에서 돈의 여러 가지 속성을 경험해 볼 기회를 가졌다.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돈은 왜 사라지는지, 돈은 어디로 몰려다니는지, 돈은 무슨 일을 하는지, 돈은 어떤 흔적을 남가는 지를 비교적 깊고 넓게 볼 수있는 위치에 있었다. 그리하여 책 중간 중간에 서술한 내용이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많았다.
돈의 5가지 속성으로 돈은 인격체이다, 규칙적인 수익의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 등으로 설명했다./부자가 되기 위한 4가지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기업에 남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돈은 인격체이. 저자의 철학이 담긴 말로 저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었다. 돈을 인격적으로 대하면 보다 더 아껴 쓰고, 소중하게 다루며, 좋은 곳에 사용할 것이다. 또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방법, 주식투자에서 일반적인 격언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라는 말이 있는데, 저자는 오히려 잡을 수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두량 족난 복팔분, 즉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듯하게 하며 배는 80%만 채우라라고 하는 것도 좋았다. 한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3개월 이상 해야 한다는 능구와 공부 등도 중용의 예를 들어 설명한 것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부자되기 위해서는 주변 정리를 잘하고, 경박한 행동을 하지 말며 남을 존경해야 자신도 존경받는다고 하는 이야기는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였다.

이 책은 젊은이들이 책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부자가 될 것 같다. 물론 50~60세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젊은 층에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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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유튜브; 이춘근방송 221회차 (20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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