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컨트리클럽 동코스에서 KPGA 코리안 투어 ‘2022 DGB금융그룹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 앞서 9월 20일에는 프로선수와 고객이 함께 라운딩하는 프로암(Pro-Am)대회가 개최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프로암대회는 '프로골퍼' 와 '아마추어골퍼' 가 한팀을 이뤄 라운드하는 것을 말한다.
대회장에 가보니 준비 요원들이 나와 체계적으로 잘 운행하였고, 주최 측인 DGB금융그룹은 모자와 많은 선물을 주었고, 식사도 최고급으로 주었다. 빈틈없이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전체 팀은 약 70팀이었고, 7분 간격으로 출발하여 후반 일부 홀은 밀렸지만, 팀 수가 적어 황제골프를 치는 기분이었다. 저희 조는 11시 46분에 출발하였는데, 출발 전 점심 식사와 쉬는 시간 간식, 라운딩 후 저녁식사 등 모두 좋았다.
♠ 이성호프로(좌)와 박준섭프로와 함께 촬영, 촬영에 응해준 두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함께 라운딩하면서 친절하게 레슨을 해준 이성호프로에게 감사를 드린다.
저는 이성호프로 선수와 함께 운동하였는데, 이 프로는 이글과 버디도 많이 하여 상당히 우수한 선수로 생각되었다. 특히 이성호 프로는 원포인트 레슨을 자세히 설명해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제가 인터뷰를 부탁하니 흔쾌히 응해주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이성호 프로는 KPGA에서 두 번의 준우승을 하였는데, 올해에는 꼭 우승하기를 기원한다. 우리 앞 팀에는 전재한 프로, 뒤 팀은 박준섭 프로였는데, 모두 사진 촬영에 잘 응해주었다. 저는 작년 프로암대회에서는 신상훈 프로와 운동하였는데, 신 프로는 올해 처음으로 우승하여 축하해 주었다.
DGB금융은 지난 2016년부터 KPGA 코리안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DGB금융그룹의 KPGA 첫 단독 개최로서 의미가 남다르다. ‘DGB금융그룹 오픈’은 나흘간 13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는 1억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파미힐스CC 1년 명예 회원권, 세라젬 의료가전 3종 세트, LUL KOREA의 전기자전거와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얻게 된다.
▶ 라운딩 후 나온 만찬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지역 스포츠 및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기부금 전액은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된다. 개막일인 9월 22일에는 ‘DGB꿈드림버디’ 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정 홀에서 선수가 버디/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대회 기간 다양한 응모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24일에는 주요 선수 사인회도 진행한다.
대구·경북 지역민은 이번 주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KPGA 대회에 갤러리로 참석하여 많은 응원을 해주기를 바란다. 대구은행 각 지점에서는 1개월 전부터 무료 갤러리 참석권을 주었는데,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다. 표를 구하지 못한 분은 현장에서 2만원주고 표를 구매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끝으로,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 첨부; 전체 전경과 이성호프로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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