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근교수의) 여행정보와 먹거리

달랏의 인기 명소인 크레이지하우스는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철학과 달랏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베트남의 독립운동가이자 2대 국가 주석을 지낸 쯔엉찐(Truong Chimh)의 딸이자 건축가인 당비엣응아(Dang Viet Nga)가 만들었다. 모스크바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녀는 달랏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크레이지하우스를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크레이지하우스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으로 현재도 직접 설계하여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달랏의 핫스팟으로 소문이 나면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당초 당비엣응아는 이곳에 특별한 고아원을 세우려 했지만 인허가 문제로 현재의 크레이지하우스가 탄생했다. 제가 방문한 8월 중순에도 가보..

8월 중순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일일투어를 갔는데, 린프억 사원을 보고 나서 두 번째로 간 곳이 Thung Lung Đèn 카페이다.베트남 달랏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천국의 계단이 있는 Thung Lung 카페가 있다. 허공을 향해 계단 2개가 있어서 사진을 찍는 뷰가 마련돼 있다. 달랏을 여행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해가 넘어가면서 달랏 야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카페는 달랏시내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어 좋았다. 카페가 넓고 별도 포토존이 있으며 전망뷰가 좋았다. 30여명의 관광객들은 별도 커피나 음료수를 주문하여 먹고 휴식을 취한 다음에 다음 코스로 출발하였다. ▶ 아이스 라떼와 망고 스무디Thung Lung 카페는 달랏 시내에서 약 6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카페는 언덕에..

저는 베트남 나트랑에 8월 중순 4박5일 자유여행을 갔다가 당일 투어코스로 달랏에 갔다. 나트랑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 30분 후에 달랏에 도착했다. 그리고 저녁 6시에 달랏에서 출발하여 밤 9시 30분경에 나트랑에 도착했다. 투어로 가서 당일 달랏의 유명한 관광지에 많이 갔는데, 처음으로 도착한 곳이 린프억사원이다. 달랏(Da Lat)에서 가장 신성하고 매력적인 사원인 린프억(Linh Phuoc) 사원은, 안개가 자욱한 이 도시에서 많은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장소는 현지인들에게 중요한 종교적인 장소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달랏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린프억사원은 불교사원으로 깨진 유리조각, 도자기 조각들과 폐품으로 만든 사원이라 쓰레기사원으로도..

베트남 나트랑에서 반나절 투어를하고 투어가이드가 안내한 식당이 라냐이다. 베트남 가정식을 판매하는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오후 1시경 방문했는데 약간 웨이팅하고 들어갔다. ▶ 1층 입구에 있는 대기 공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구글평점 1,600개가 넘는데, 평점 4.9로 높은 편이다. 음식은 대부분 맛이 좋다고 한다.우리는 1층에는 만원이라 2층에 올라가서 먹었다. 현지인 맛집 답게 아침부터 오픈하는 집이다. 분위기도 좋고 천장이 2층구조로 되어 있어 높아 좋았다.입구에 들어서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손님중에는 커플 여행객이나 가족 여행객 등 모두 많았다. 이 식당 근처에 유명한 카페인 CCCP가 있다. 쉐라톤 호텔에서도 걸어서 16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메뉴판에는 친절하게도 한글판도 있다...

나트랑 대성당(Nha Trang Cathedral)은 그리스도왕 성당(Christ the King Cathedral)이라고도 불리는데, 베트남 중부에 있는 가톨릭 냐짱 교구의 성모 교회다. 나트랑 대성당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가톨릭 성당이며 이것은 나트랑에 있는 역사적인 문화 건물로,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나트랑 대성당은 유명한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 이 아름다운 해안 도시에서 가톨릭 신자들의 자부심이기도 한 곳이다.나트랑 대성당은 나트랑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톨릭 성당이다. 약 5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933년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완공되었으며, 프랑스에서 공수한 3개의 종이 있는 38m 높이의 시계탑이 세워져 있다. 12m 높이 언덕 위에 돌로 지어져 ‘산악 성당’, ‘돌..

베트남은 예전부터 불교를 믿었기에 베트남 각지에 불교사원들이 많다. 다낭에 링엄사가 있다면, 나트랑에는 롱선사가 있다. 입장료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롱선사(CHUA LONG SON, LONG SON PAGODA)는 나트랑에서 가장 큰 불상이 있는 사원이다. 무처님의 마음이 언제나 열려있듯 롱선사의 입장도 무료이다. 사원 정중앙에 부처님 불상이 있다.롱선사는 베트남 납부 해안도시 나트랑에 위치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불교사원이다. 1886년에 새워졌는데, 짜이투이 언덕위에 저리잡고 있어 나트랑(베트남어 나짱)시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볼거리는 79m 높이의 백석 좌불상과 탑, 석광득 스님의 동상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불당 안에는 황금색 부처님 좌불상이 놓여..

저는 8월 중순경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나트랑(Nha Trang; 베트남어 나짱)여행을 다녀왔다. 나트랑 자유여행 전문 카페인 베나자(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의 약자)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그곳에서 반나절 시티투어를 신청하였는데,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이 포나가르사원(Ponagar Temple)이다. 2개의 교회 탑이 있는 3층짜리 사원으로 사찰 분위기에서 역사적인 전시물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포나가르 사원 (Ponagar Cham Tower)은 고대 참파 왕국의 관광지와 관련이 있으며 경험할 만한 고대 참족의 매우 독특한 예술적 건축 작품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이 지역의 고대 힌두교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탐험할 수 있다. 7세기에서 13세기까지의 연대가 있는 포나가르 사원은 고대 ..

일본에는 주요 도시마다 성이 산 위에 있는데, 벳푸시에도 언덕 위에 벳푸의 성인 기후네성(Kifune Castle)이 있다. 잘 아는 지인과 작년에 이어 자동차로 기후네성에 갔는데. 바로 밑에까지 자동차가 올라갔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우리 일행 말고는 없었다. 벳푸는 일본 최고의 온천도시로 연중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기후네성은 금백용왕이라고 하는 뱀 신을 5대째 모시고 있다. 금백용왕을 만진 후 아픈 부위에 손을 대면 병이 낫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많은 사람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죽은 큰 흰뱀을 유리병에 약품 처리하여 보관 중이고, 1층에 크기는 작지만 별도 뱀이 있는 방이 있고 저녁에는 1층에서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 풀어준다고 한다. ▶ 입구에 있는..

나콘사완CC의 숙박시설인 P.A. Thani Hotel은 4성급 호텔로 에어컨, 무료 Wi-Fi가 완비된 객실과 공용 라운지 등을 제공한다. 각 객실에는 전용 욕실이 마련되어 있고, 숙소는 투숙객을 위한 룸서비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등을 제공한다. P.A. Thani Hotel의 각 객실에는 옷장 등이 마련되어 있고, 각 객실에는 책상, 평면 TV 등이 마련되어 있다. 샤워실 물도 잘 나오고 좋았다. 특히 저는 노트북을 가지고가서 작업을 하였는데 와이파이가 아주 잘 되었다. ▶ 숙소; 7층 규모 2개 동나콘사완CC의 식사는 아침과 저녁은 호텔에서 먹고, 점심은 골프장에서 먹는다. 수박은 매일 나오고, 돼지고기 삼겹살과 닭고기도 가끔 나왔다. 아침에는 매일 밥 종류와 여러가지 반찬, 토스트와 계란이 ..

태국 나콘사완(nakhon sawan) 골든 플레이스(Golden Place) 방문 후기를 올린다. 유기농 농산물을 파는 곳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 가게 내부에 카페가 있다. 제가 묵고있는 숙소에서 짜야프라야강 북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다. 그래서 저희들은 썽태우를 타고 갔다. 마침 우리들만 타서 운전기사가 골든플레이스까지 태워주워서 좋았다. ▶ 인기제품인 천연꿀 ▶ 인기제품인 말린 과일 저희는 이 상점에서는 천연 꿀과 망고 말린 것 등이 인기가 있어 약간 구매했다. 농산품 판매 코너 외에도 차, 커피, 스낵 등을 판매하는 카페 코너인 골든커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 맛있는 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몰내에 카페가 있어 차를 한잔하면서 잠시 쉴 수도..

태국 나콘사완(nakhon sawan) the walk(워크) 쇼핑몰은 나콘사완 최대호수인 파라다이스공원 Gate 2번 근처에 있는 쇼핑몰이다. 제가 묵고있는 숙소에서 가까워 걸어서 갔다. 워크몰에는 Lotus’s, Index Livingmall, Winner furniture 등 3개 브랜드 제품이 주종을 이룬다. 이외에도 의류와 먹거리, 가전제품 등도 많이 있었다. 특히 2층에는 가성비좋은 마사지샵도 있었다. ▶ 1층 내부 ▶ 날씨가 더워 빙설을 1개 주문하여 먹었다. 40바트 약 1,600원 ▶ 2층에 있는 가성비좋은 마사지샵 나콘사완에 가는 분들은 반드시 둘러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 방문 정보 팁! 1. 영업시간; 매일 08:00-21:00 2.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크게 있다. 3. 위치; ..

센터널 나콘사완(Central Nakhon Sawan)은 나콘사완에서 비교적 질좋은 제품을 파는 백화점이자 쇼핑몰이다. 둘러보니 글로벌 유명브랜드 의류와 화장품들도 많이 있었다. 일전에 업로드한 V-스퀘어보다는 품질이 훨씬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2024년 1월 31일 센트럴 백화점이 새롭게 오픈하였다고 한다.지하 주차장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쇼핑몰은 G~3층까지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층에는 레스토랑, 3층에는 영화관 2개가 있다. 한마디로 나콘사완시 시내 복판에 오픈한 백화점이다. 쇼핑을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중간 가격에서 높은 가격의 음식과 의류, 기념품, 식기 및 쇼핑 센터의 공급원이라고 할수 있다. 센터널 나콘사완(Central Nakhon Sawan) 백화점..

태국 나콘사완(Nakhon Sawan) 디저트 카페인 S Cafe & Bistro는 나콘사완시내 호수공원인 파라다이스공원 Gate 1번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 카페 내부 각종 음식과 와인, 주류, 커피 등을 모두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인데, 분위기가 좋고 음식의 질도 좋은 고급 카페이다. 저도 같이 운동하는 지인들로부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같이 방문한 곳인데 만족하였다. 저는 이날 지인들과 같이 가서 안심 스테이크와 샐러드, 시금치 수프, 와인 등을 먹었는데, 인당 약 800바트가 나왔다. 국내에 비해서는 상당히 쌌지만, 태국에서는 비싼 편이었다. ▶ 안심 스테이크; 1인 365바트(최근 환율로 약 14,000원) 카페 안과 밖의 풍경이 모두 좋고, 정원 안뜰 공간은 휴식을 취하고 밴드 음악과..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업체인 그랩(Grab) 사용법을 설명한다. 동남아 지역을 여행한다면, 그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 여러 지역에서 여러 교통수단을 한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불 요금이라 가격 흥정이나 바가지요금을 걱정할 필요 없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미리 설정하고 이용할 수 있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문제없다. 또한, 택시 드라이버의 정보(이름, 평점, 차량 번호 등)가 나와 믿고 탈 수 있다. 저는 이번 3월초 태국여행을 하면서 나콘사완(Nakon Sawan)에서 그랩(Grab)을 업로드하고, 그랩을 이용하여 택시로 이동해 보았는데, 상당히 편리하였다. 가까운 거리는 특툭이와 썽태우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편리하였다...

저는 3월 초 약 15일 간의 일정으로 골프 여행을 하기 위해서 태국 서북부 나콘사완(Nakon Sawan) CC에 왔다. 숙소가 나콘사완 시내에 있어 오후나 저녁에 산책하기 좋아서 선택했다. 특히 숙소 뒤편 5분 거리에 큰 호수인 파라다이스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았고, 호수 주변에 좋은 식당과 마사지샵, 카페 등이 있어 편리하였다. ▶ 클럽하우스 ▶ 골프장 정식 명칭; Jiraprawat Golf Cource ▶ 클럽하우스 1층 내부 ▶ 아웃코스 1번홀 ▶ 아웃코스 3번홀 ▶ 중간 그늘집 태국 방콕 나콘사완CC 골프후기를 올린다. 나콘사완골프클럽은 태국 서북부 제3의 도시 나콘사완 시내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1970년에 오픈한 18일 규모의 골프장이다. 태국 PGA 싱아베 골프 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골프..

태국 나콘사완 랄리타 타이 마사지(Thai Massage) 샵에 대한 후기를 올린다. 큰 호수공원 파라다이스공원 한쪽편에 있는 커다란 병원(약 15층 흰 건물; Sri Sawan Hospital)옆 도로변에 있다. 제가 묵고있는 숙소 근처에도 몇 곳 있지만 이곳이 가성비가 좋았다. 나콘사완 시내에는 큰 호수가 있는데 큰 호수 주위가 관광지이다 보니 맛집과 술집, 마사지 샵 등이 여러 군데 모여 있다. 호숫가 위쪽에 위치한 마사지 샵은 가격이 저렴했는데, 그 후기를 올린다. 이 마사지샵은 1층에서 3층으로 되어 있고, 1층에는 4개 의자, 2층과 3층에는 각각 2개 의자, 총 8개의 의자가 있었다. 규모는 작은 편이었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마사지도 상당히 잘하는 것 같았다. ▶ 샵 내부 ▶ 1층 제가 묵..

나콘사완에는 태국 최대 담수호 내지 습지가 있는데, 이를 부엥 보라펫(Bueng Boraphet)이라고 한다. 부엥 보라펫(Bueng Boraphet)은 배를 타고 습지 전체를 약 1시간 정도 순회하였다. 관광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우리들(4명)만 있었다. 새들이 물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고, 특히 악어도 서식한다고 하였다. ▶다음과 같은 조그마한 보트 배를 타고 여행 저는 반나절 투어를 신청하여 왓 키리웡(Wat Khiriwong), Central Nakhon Sawan, 부엥 보라펫(Bueng Boraphet) 등 3곳을 투어하였고, 비용은 인당 50달러를 주었다. 이곳은 넓은 연꽃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보트 여행, 148종 이상의 물새, 10만 마리 이상의 철새(매년 12월~1월) 등..

Wat Khiriwong은 Mueang Nakhon Sawan 지구 Pak Nam Pho Subdistrict에 위치하고 있다. 나콘사완성 사원의 하이라이트는 Ubosot, Somdej Phra Buddha Kdom 복제품이 있다는 것이다. 푸타우푸피한 루앙포토(Phutthaupupihan Luang Pho To)와 프라 훌라마니 체디(Phra Chulamanee Chedi)는 고대 대 체디(Great Chedi)이기 때문에 지방의 또 다른 중요한 성지로 간주된다. 저는 나콘사완의 대표적인 관광투어를 신청하니 가장 먼저 안내한 곳이 왓 키리웡이었다. 왓 키리웡은 나콘사완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는 산 최고 정상에 있었다. 정상까지 자동차가 올라가서 좋았다. 정상까지 올라와서 보니 나콘사완 시내가 모두 잘 보..

태국 서북부 지방에 있는 나콘사완(Nakhon Sawan) 시내 V-스퀘어 쇼핑몰에 대한 방문 후기를 올린다. 쇼핑몰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 졌는데, 우리나라 대형마트와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없는 것이 없었다. 저는 손에 약간 상처가 나 약국에 가 연고와 반창고를 샀고, 편리한 반바지도 하나 샀다. 연고와 반창고는 80바트(약 3,200원)이고 반바지는 보통 품질은 되는 것 같았는데 100바트(약 4,000원)로 상당히 샀다. 보통품질은 되는데 너무 싸서 놀랐다. 물론 태국에서 생산되는 수박이나 망고 등도 상당히 쌌다. ▶ 1층 입구 저는 운동을 하고 나서 쇼핑몰 앞에서 내려서 쇼핑을 한 다음 툭툭이를 타고 돌아왔다. 마침 쇼핑몰 택시 승강장에 툭툭이가 2대 대기하고 있어 쉽게 타고 왔다, 거리는 숙소와..

나콘사완의 야시장(Nakhon Sawan Riverside Food Market (Night Market)은 나콘사완 시내를 관통하는 핀강 옆에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 숙소에서 짜오프라야강 지류 상류쪽으로 올라가다. ▶ 강가에서 물고기를 보고 먹이를 주는 분들이 많이 있다. ▶ 핀강과 난강이 만나는 지점; 지나가는 분에게 물어보니 랜드마크(좌측)와 중국인 사원(우측)이라고 한다. 제가 묵고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약 4-5km 떨어진 곳이 있는데, 걸어서 가보니 편도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 야시장 입구 시내는 관통하는 핀강과 난강이 만나는 지점인 짜오프라야강에서 핀강쪽으로 약 1.5 km정도 더 올라가야 했다. 야시장에 가보니 거의 대부분 다양한 먹거리 종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