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마라도 간 여행 정보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한 번 정도는 다녀와야 할 관광명소이다. 마라도는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운진항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자리하며 원래는 가파리에 속하였으나 1981년 4월 1일 마라리로 분리되었다. 마라도는 모슬포항에서 11km 정도 떨어져 있고, 면적은 0.3㎢, 해안선의 길이는 4.2km이고, 최고점은 39m이다. 형태는 고구마 모양이며,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해식동굴과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쪽에는 한국에서 최남단 지역임을 알리는 기념비가 서 있으며, 섬의 가장 높은 곳에는 1915년 설치된 마라도 등대가 있었지만, 현재는 새로 건립하고 있었다. 등대 옆에는 종합 해약과학기지를 건설하고 있었..